뉴스9을 9.22부터 저녁 8시로 옮겨 손석희 뉴스룸을 100분으로
확대개편 보도뉴스의 다양화를 기획한단다

홍석현 신의한수는 손석희 영입이며 이는 양날의 검이 될 것
신자유주의와 권력의 압력이 손석희를 순교자로 만들 때
손석희 진보의 새로운,혁명적인 변신을 기대한다

홍석현이 손석희를 발판으로 대권을 노린다는 설도 있더만요.
JTBC 내부 일부세력이 손석희에 대한 반란을 모색하고 있다던데,
뉴스시간이 40분씩 늘어난건 홍석현이 승인한건지 궁금하네요.
홍석현의 승인하에 하는것이면 손석희 입지가 강화된 것으로 볼수도 있으니까요.

8시부터 9시40분까지면 8시의 MBC,SBS, 9시의 KBS 모두가 경쟁상대가 되는구만요.

나누미/ 아마도 홍석현의 승인하가 아니라 불관여일듯
          보도부분 자율조건하에 손석희 갔을확률 99%?
          똑똑하고 공감할 줄 아는 지도자가 그립다

만각

보도내용이나 입장이 아니고,
방송시간 또는 시간대 변경은,
방송사의 경영에 관한 문제이고,
당근 사장의 결재가 필요하다고 본다.


나누미

'홍석현이 손석희를 발판으로 대권을 노린다는 설도 있더만요'
웃자고 하는 소리?

손석희는 삼성이 밀고 있다. 그래서 가능성이 더 크다. 옥(玉)인지 똥인지 모르겠지만.......

홍석현이 참여정부때 유엔사무총장으로 밀기위해 먼저 주미대사 자리를 주었는데 결국 자신의 비리로 그의 야망이 물거품이 된 인물인만큼 분명 권력의 꿈을  갖고 있는 사람임은 분명한듯.... 갠적으로 홍석현의 감추어진 야망이 아직 살아서 서서히 꿈틀되는 듯한 감이 오네요  손석희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도 있는 삼성과의 관계를 어찌 풀지는 늘 맘 한구석에 쟁여놓고 보아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