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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국제통일] "북한, 2주 내 핵실험 역량 갖춰" 지그프리드 해커

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8-09 (목) 11:26 조회 : 4953 추천 : 3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news.nate.com/view/20120808n05459?mid=n0205

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8-09 (목) 11:26 조회 : 4953 추천 : 3 비추천 : 0

[1/14] 밥풀

2012-08-09 (목) 11:26

두차례 실험과 달리 고농축 우라늄을 활용하거나 고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 방식의 핵실험을 동시에 실시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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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밥풀

2012-08-09 (목) 11:28

http://news.nate.com/view/20120808n05406?mid=n0205
(노컷)

....동시 실험(HEU와 플루토늄)을 할 경우 더 많은 실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데다 정치적 부담은 (따로 따로 실험할 때보다) 더 적은만큼 동시 실험 가능성에 무게....

"북한이 핵실험을 한두차례만 더 하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을만큼 핵탄두를 소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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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밥풀

2012-08-09 (목) 11:29

http://news.nate.com/view/20120808n04869?mid=n0205
"北 수해 69만 달러 지원"
유엔과 국제 적십자사가 북한의 수해지원을 위해 69만여 달러를 배정했다.

평양주재 유엔기구들은 7일 올해 북한 수해 지원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동남아 보건긴급기금'을 통해 13만4천 달러를 배정했고, 유엔아동기금(UNICEF)도 25만 3천 달러를 배정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국제적십자사(IFRC)도 지난 1일 북한 수해 복구 특별 지원자금으로 약 30만 달러를 배정했다.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아동기금은 3개월 동안 10만 명을 진료할 수 있는 응급보건세트를 분배했으며, 유엔아동기금은 117만 정의 식수정화제와 양동이, 비누, 물통 등 식수와 위생 관련 물품들도 분배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는 23개 군 주민 10만2천 명에게 14일 간 하루 400g을 배급할 수 있도록 옥수수570t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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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밥풀

2012-08-09 (목) 11:32

http://news.nate.com/view/20120808n01942?mid=n0205
北, 日과 9일 10년만에 적십자회담… 南따돌리기 노골화(동아일보)

-북한은 그동안 송일호 북-일 교섭담당 대사가 여러 차례 일본 측과 만나 납북자 문제를 논의했지만 사전에 접촉 계획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도 3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e메일을 보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미국과 비공식 접촉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 등장 이후 남북 접촉은 외면하면서 주변국과의 접촉을 가속화

-통일부 당국자는 “그동안 송일호 대사가 일본의 전직 관리를 의견 교환 수준에서 만났던 것에 비하면 이번 회담은 적십자사라는 양측 공식기구가 만난다는 점에서 격(格)이 높다고 할 수 있다”며 “대북 지원을 바라는 북한과 불안정한 국내정치 상황 때문에 외교적 성과가 필요한 일본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북한은 올해 2월 남측이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의한 데 대해 전화통지문조차 수령하지 않은 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재입북한 탈북자를 동원해 ‘동까모(김일성 동상을 까부수는 모임)’을 거론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김정은이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면담을 갖고 북-미 관계를 넘어 북-일 관계까지 손을 대고 있는 데 반해 남북관계의 순위는 뒤로 밀어 놓았다”며 “이명박 정권에서 기대할 게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

http://news.nate.com/view/20120809n02883?mid=n0205
정부, 현대아산 통해 이산가족 상봉 제의

한 대북소식통은 이날 “현대아산 관계자들이 최근 금강산을 방문해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내달 말 추석을 계기로 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자는 정부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북관계가 꼬일대로 꼬인 상황에서 비정치적·인도적 분야부터 진전을 이뤄 남북관계를 풀어나가자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에 담길 대북메시지가 주목된다.

(1) http://news.nate.com/view/20120808n21367?mid=n0206
2년간 중단된 이산가족 상봉..재개 움직임 '솔솔'
(2)http://news.nate.com/view/20120808n14859?mid=n0206
(연합) 정부 "이산상봉 제기 방법 고민 중"
(3) http://news.nate.com/view/20120808n12056?mid=n0206
적십자 통한 방법 최우선 고려. 이명박 정부에선 단 두 차례 상봉 20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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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808n01942?mid=n0205
北, 日과 9일 10년만에 적십자회담… 南따돌리기 노골화(동아일보)

-북한은 그동안 송일호 북-일 교섭담당 대사가 여러 차례 일본 측과 만나 납북자 문제를 논의했지만 사전에 접촉 계획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도 3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e메일을 보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미국과 비공식 접촉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 등장 이후 남북 접촉은 외면하면서 주변국과의 접촉을 가속화

-통일부 당국자는 “그동안 송일호 대사가 일본의 전직 관리를 의견 교환 수준에서 만났던 것에 비하면 이번 회담은 적십자사라는 양측 공식기구가 만난다는 점에서 격(格)이 높다고 할 수 있다”며 “대북 지원을 바라는 북한과 불안정한 국내정치 상황 때문에 외교적 성과가 필요한 일본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북한은 올해 2월 남측이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의한 데 대해 전화통지문조차 수령하지 않은 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재입북한 탈북자를 동원해 ‘동까모(김일성 동상을 까부수는 모임)’을 거론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김정은이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면담을 갖고 북-미 관계를 넘어 북-일 관계까지 손을 대고 있는 데 반해 남북관계의 순위는 뒤로 밀어 놓았다”며 “이명박 정권에서 기대할 게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

http://news.nate.com/view/20120809n02883?mid=n0205
정부, 현대아산 통해 이산가족 상봉 제의

한 대북소식통은 이날 “현대아산 관계자들이 최근 금강산을 방문해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내달 말 추석을 계기로 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자는 정부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북관계가 꼬일대로 꼬인 상황에서 비정치적·인도적 분야부터 진전을 이뤄 남북관계를 풀어나가자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에 담길 대북메시지가 주목된다.

(1) http://news.nate.com/view/20120808n21367?mid=n0206
2년간 중단된 이산가족 상봉..재개 움직임 '솔솔'
(2)http://news.nate.com/view/20120808n14859?mid=n0206
(연합) 정부 "이산상봉 제기 방법 고민 중"
(3) http://news.nate.com/view/20120808n12056?mid=n0206
적십자 통한 방법 최우선 고려. 이명박 정부에선 단 두 차례 상봉 2009/2010

[5/14] 밥풀

2012-08-09 (목) 11:38

http://news.nate.com/view/20120809n08298?mid=n0205
북한이 계획경제와 배급제를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무상교육과 무상치료는 그대로 유지할 방침

-농업의 경우 올 가을부터 '새경제관리체계' 방식을 도입해 북한 당국이 생산물을 전부 거두어가던 이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전체 수확량의 70%는 당국이 가져가고 나머지 30%는 농민들이 직접 소유하도록 규정.

(1) http://news.nate.com/view/20120808n18581?mid=n0205
북한 ‘김정은 체제’가 8월 중 새로운 경제관리방식 시행을 예고하면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박봉주 경공업부장 등 내각 ‘경제통’ 인사들에게 관심이 쏠(문화)

(2) http://news.nate.com/view/20120808n18582?mid=n0205
김정은 軍장악 마무리… ‘黨주도 軍기반’ 구조로(문화)

(3) http://news.nate.com/view/20120808n14937?mid=n0205
‘김정은 軍쇄신’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난다(문화)
리영호 전 인민군 총참모장의 전격해임(7월15일)은 표면적으로는 군 인사권을 둘러싼 충돌이나 이면에는 경제사업을 둘러싼 이권문제가 본질로 지적된다. 군수산업에 해당하는 ‘제2경제’와 군대운영을 담당하는 ‘군경제’로 이뤄진 ‘군수경제’ 비중이 국민총소득(GNI)의 최대 70%로 추정된다. 이 군수경제에는 무기·군수품 생산뿐 아니라 일용품 공장까지 포함돼 있고, 종사자만 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사실상 군이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북한군은 1990년대 경제난으로 식량배급이 어려워지자 군단·사단별로 단위사업을 통해 자력으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중앙통제가 더 어려워졌다. 국경지대에서는 불법적 ‘통행료’까지 걷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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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밥풀

2012-08-09 (목) 11:40

http://news.nate.com/view/20120809n06784?mid=n0205
“독일 NGO, 北에 3억5000여만원 수해 구호품 지원”

......이 단체는 지난해 5월과 7월 평안남도 안주시와 황해도 해주시에 1300t의 쌀과 콩을 지원한 바 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08/16/0511000000AKR20120816031600014.HTML
세계기금, 北결핵 퇴치에 2천700만달러 추가 지원(16일)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8/15/0606000000AKR20120815069200009.HTML
러시아 지원 밀가루 2천t 北청진항 도착(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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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밥풀

2012-08-09 (목) 11:42

http://news.nate.com/view/20120809n04437?mid=n0205
美한인단체, "北 수해지원 모금 시작"

-민간과는 적극적
-한국 정부에 대해서는 응답 없어

http://news.nate.com/view/20120807n19647?mid=n0206
"남측이 김일성 동상 파괴 시도 주장 사실 무근"
..탈북자 출신으로 재입북한 전영철씨는 지난달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남한 내 탈북자 단체인 '동까모'와 남측 정보기관, 미국의 사주로 국경지방의 김일성 주석 동상을 파괴하려다 체포됐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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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밥풀

2012-08-09 (목) 11:48

수해복구하는 북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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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밥풀

2012-08-09 (목) 12:39

정리하믄 통미봉남을 북한이 진행하고 있는데 그것이 자꾸 먹히니 남한이 왕따가 되아가고있다. 8.15 광복절 연설을 통해 우리 명바긔가 뭔가 화해메시지를 내보낼 것으로 안팎에서 예상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정권 말엽이라 안 멕힐 거 같다는 것.

즉시즉시 보도가 안 되는 늬우스들이 1년후, 6개월 후, 한참 있다 나오는데 하튼 서로 다른 여러 개의 국제단체, 민간단체가 북한에 뭔가를 주고있는데, 남한은 작년에도 수해지원품 쌓아놓고, "달란 소리 안하니까" "주까?주까?" 할 수도 없고, 뭔 돌파구를 못맨들고 있음.

얻어먹는 게 뭔 자랑이냐.하겠지만 "못줘서 지랄"인 타국 단체들은 뭔 이유에서 그러는 걸까를 생각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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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밥풀

2012-08-09 (목) 19:11

통곡의벽
어지간히만 했으면 좋았는데, 한국이 너무 나갔어.중간에 미국이 말리기도 많이 말렸건만 미국 말도 안 듣고. 아마 못 알아들은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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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밥풀

2012-08-09 (목) 19:13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8/07/0606000000AKR20120807196400080.HTML
북한 철도 전문가들 러시아서 연수 마쳐(8월 7일)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8/06/0606000000AKR20120806052700083.HTML
"北 박의춘, 북중 외교장관회담서 양제츠에 고성"(7월 11일 사건이 8월6일짜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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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뜨르

2012-08-10 (금) 10:48

mb, 독도 간다고 함.
http://news.nate.com/view/20120810n09151

똥줄이 타는 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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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밥풀

2012-08-17 (금) 19:29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08/14/0511000000AKR20120814140100043.HTML
금강산지구 사업자들 현지방문 또 무산(14일)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08/14/0511000000AKR20120814064300043.HTML
<韓, 한반도 문제서 입지축소 우려>(14일)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08/15/0505000000AKR20120815037751001.HTML
李대통령 "위안부, 戰時 여성인권 문제"(15일)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08/15/0505000000AKR20120815045700043.HTML
<李대통령 北변화 주시..깜짝 제안은 없어>(15일)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08/16/0511000000AKR20120816143700043.HTML
정부 "北·日 정부간 대화 반대 않는다"(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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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정치] 헷갈리지? 안철수는 언제부터 후보였을까~ [2]	khalki	1	5257	2012 08-04

101	[경제] 복합위기 상시화 … 호황은 없다 [1]	khalki	1	4979	2012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