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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佛, 한국산 자동차 모니터링 EU에 정식 요청

글쓴이 : 찐닭 날짜 : 2012-08-04 (토) 17:44 조회 : 4902 추천 : 3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8/03/0606000000AKR20120803189151081.HTML

글쓴이 : 찐닭 날짜 : 2012-08-04 (토) 17:44 조회 : 4902 추천 : 3 비추천 : 0

[1/5] 찐닭

2012-08-04 (토) 17:52

http://news.kbs.co.kr/world/2012/07/13/2502766.html
프랑스 ‘푸조’ 8천 명 감원…유럽 실직 공포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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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찐닭

2012-08-04 (토) 18:02

http://news.kbs.co.kr/world/2012/07/13/2502795.html
프랑스 ‘푸조’ 8천 명 감원…유럽 실직 공포 (07/13)

프랑스의 푸조 시트로앵이 대규모 감원에 나섰습니다. 3천 명이 일하는 공장 한 곳을 폐쇄하는 등 모두 8천 명의 인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최대 자동차 업체이자 유럽 2위인 푸조 시트로앵은 시장 침체로 올 상반기 판매 대수가 13% 감소했습니다. <녹취> 필립 바랭(푸조 최고 경영자) : "지난해 이후 매달 2억 유로의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자동차 공장이 폐쇄되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달에는 제너럴모터스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독일 내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혔고 피아트도 5천 명을 감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르노 등 다른 자동차 회사도 구조조정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문 외에 유럽의 항공사와 통신, 은행 등도 감원 바람에 휩싸여 있습니다. 대규모 감원은 실직자를 양산해 시장 침체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노동기구 ILO는 유로존이 성장 정책을 펴지 않는다면 앞으로 4년간 실업자가 450만 명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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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찐닭

2012-08-04 (토) 18:03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207150100131290008127&cDateYear=2012&cDateMonth=07&cDateDay=15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푸조 공장폐쇄·감원 안돼” (07/15)

최근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PSA푸조시트로앵(이하 푸조)가 공장 폐쇄와 대대적인 감원을 발표하자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용납할 수 없다며 재고를 촉구했다. 이번 푸조의 방침은 경제성장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는 올랑드 정부의 노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 회견에서 '푸조 사태'를 언급하며 (푸조가) 프랑스에서 노동자 6500명을 해고하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구조조정 계획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푸조는 오는 2014년까지 3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프랑스 오네 공장을 폐쇄하고, 프랑스 전체 인력의 8%에 달하는 약 8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푸조는 대대적인 감원을 위해 일부 직원들에게 자발적 퇴사를 장려하기로 했다.

이날 올랑드 대통령은 회견에서 푸조 사태에 관환 질문을 받은 뒤 "국가가 이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또한 프랑스에서 자동차 공장이 폐쇄되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올랑드는 그러나 민간기업인 푸조가 설비 과잉을 이유로 오네 공장을 폐쇄하려는 것을 중단할 권한을 국가가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는 다만 오네이 공장이 폐쇄돼도 이 지역이 계속 "산업 단지로 남을 것"이라며 푸조에 프랑스 서부의 다른 공장에 대해선 계속해서 가동할 것을 보장하도록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올랑드는 오는 25일 자동차 산업 지원책을 밝힐 예정이다. 이 지원책엔 국산 자동차를 사는 프랑스 소비자에게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필립 바랭 푸조 최고경영자(CEO)는 구조조정 일부는 협상 여지가 있지만 오네 공장 폐쇄 및 감원조치는 불가피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럽 재정위기로 자동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앞서 지난 2008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조건으로 내건 공장폐쇄 및 감원조치를 않겠다는 약속을 파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푸조는 유럽 재정위기로 올 상반기에만 8억8500만유로(약 1조25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7/15/0302000000AKR20120715028300009.HTML
올랑드-푸조 감원 `기싸움' 가열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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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PSA푸조시트로앵(이하 푸조)가 공장 폐쇄와 대대적인 감원을 발표하자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용납할 수 없다며 재고를 촉구했다. 이번 푸조의 방침은 경제성장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는 올랑드 정부의 노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 회견에서 '푸조 사태'를 언급하며 (푸조가) 프랑스에서 노동자 6500명을 해고하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구조조정 계획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푸조는 오는 2014년까지 3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프랑스 오네 공장을 폐쇄하고, 프랑스 전체 인력의 8%에 달하는 약 8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푸조는 대대적인 감원을 위해 일부 직원들에게 자발적 퇴사를 장려하기로 했다.

이날 올랑드 대통령은 회견에서 푸조 사태에 관환 질문을 받은 뒤 "국가가 이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또한 프랑스에서 자동차 공장이 폐쇄되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올랑드는 그러나 민간기업인 푸조가 설비 과잉을 이유로 오네 공장을 폐쇄하려는 것을 중단할 권한을 국가가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는 다만 오네이 공장이 폐쇄돼도 이 지역이 계속 "산업 단지로 남을 것"이라며 푸조에 프랑스 서부의 다른 공장에 대해선 계속해서 가동할 것을 보장하도록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올랑드는 오는 25일 자동차 산업 지원책을 밝힐 예정이다. 이 지원책엔 국산 자동차를 사는 프랑스 소비자에게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필립 바랭 푸조 최고경영자(CEO)는 구조조정 일부는 협상 여지가 있지만 오네 공장 폐쇄 및 감원조치는 불가피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럽 재정위기로 자동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앞서 지난 2008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조건으로 내건 공장폐쇄 및 감원조치를 않겠다는 약속을 파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푸조는 유럽 재정위기로 올 상반기에만 8억8500만유로(약 1조25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7/15/0302000000AKR20120715028300009.HTML 
올랑드-푸조 감원 `기싸움' 가열 (07/15)

[4/5] 찐닭

2012-08-04 (토) 18:04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96386
프랑스 정부, '한국 자동차 때리기'(07/27)

프랑스 자동차 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장 가운데 하나로 유명합니다. 푸조 시트로엥과 르노, 양대 프랑스 메이커가 시장점유율 53%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절반 가까운 물량도 폭스바겐 등 이웃 독일차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들어서 우리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조금씩 시장에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길거리에서 특정 회사의 자동차가 눈의 띈다는 느낌을 가지려면 시장 점유율이 3%는 돼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프랑스 시장에서는 기아자동차가 1.3%, 현대자동차가 0.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직 두 회사를 다 합쳐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은 안됩니다.

그런데도 이 정도의 점유율이 갑자가 프랑스 자동차 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돼버렸습니다. 최근 푸조 시트로엥이 올 상반기에만 8억 1천만 유로, 우리 돈 1조 1천억 원이 넘는 엄청난 손실을 보면서 8천명 규모의 대규모 감원과 공장 폐쇄 등 충격적인 구조조정안을 발표한 것이 문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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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찐닭

2012-08-04 (토) 18:06

http://www.ytn.co.kr/_ln/0104_201208040224413645
프랑스, EU에 한국산 차 수입 감시 요청(08/04)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8/07/0606000000AKR20120807045200098.HTML
EU의 우선감시와 세이프가드 발동 절차08/0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8/07/0606000000AKR201208070451000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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