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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과학] [문예과학] 일본 정치집단의 80%는 사무라이 후예들

글쓴이 : 명림답부 날짜 : 2012-08-21 (화) 23:27 조회 : 3067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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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명림답부 날짜 : 2012-08-21 (화) 23:27 조회 : 3067 추천 : 1 비추천 : 0

[1/1] 명림답부

2012-08-21 (화) 23:28

일본을 倭라고 하는 믿음은 조선조에 들어와서 고착된 것이다.

倭와 日本은 고대로 부터의 인식에서도 분명히 달랐으며 그 증거가 구당서에 기록되어 있다. 바로 서로 사이가 나빳던 통일신라와 일본의 사신이 당나라에 체류하고 있을때 일본사신은 분명히 그들은 해뜨는 곳에 천황이 있다고 唐王에게 아뢰자 현종이 朕말고 어느곳에 황제가 또 있느냐며 힐책 했다는 기록이다 그러나 왜는 그들 자신의 왕을 황제라고 불렀던 기록이 없다.

일본이 백제와의 혈연적 연관성이 있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일본 또한 백제의 12담로국 중에 하나이었다는 믿음은 사실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본이 22담로였다는 정확한 기록은 삼국사기나 중국정사에 없다 다만 기록상의 개연성과 지리적 그리고 천문학적 위치추론이 가능 할 뿐이다.

중국정사의 기록들을 보면 왜는 분명히 명나라 초기까지도 현재의 산동성 대야택 주변이 본거지였고 강소,절강,복건을 주무대로 하는 동이의 일족으로 고구려 신라와 대치하고 중원왕조를 괴롭히던 민족 이었다 왜는 한반도와 일본열도 그리고 중국동해안의 해류가 연결되는 지점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고려가 망해가던 시기 12-14세기에 약 30만의 왜인이 한반도로 넘어 들어왔으나 한국사학게에서는 그져 왜란 즉 일본열도의 사람들이 왜구로 한반도로 처들어와 노략질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실상을 분석해보면 일본열도의 왜가 아니라 중국대륙의 왜와 왜구가 한반도로 들어왔음을 알수있다. 즉 명의 주원장이 원을 무너뜨리고 국가를 세웠을때 주원장과 抗元 반란을 일으켰던 장사성 수하와 사천지방의 명승사를 비롯한 수많은 왜집단의 방장들이 고려로 문화적 동질성을 찾아 넘어왔다는 기록을 숨길수가 없다.

결국 한반도 남부에 수많은 대륙의 한민족의 동족들이 새로운 이동지로 넘어와 천여년 넘게 삶을 영위하고 있는것은 김치 젓갈과 같이 중국 동남해안과 같은 발효 음식문화에서 그 동질성을 찾을수 있다. 명의 영락제는 일본과 새로운 교린을 하면서 정치적으로 일본과 일괄타결을 한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대륙의 왜가 일본이다 라고 하여 대륙내의 민족적 갈등을 지우려한것으로 이후에 대륙의 왜는 없어지고 모든 倭倭人은 日本 또는 日本人으로 갈음하게 되었다.

본질적인 자연환경에서 고대로부터 일본열도는 풍부한 식생,자연자원 등에서 한반도의 그것보다 우월하여 한반도의 인류가 신천지와 같은 일본열도로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고 한반도인들은 일본열도에서 고유한 전승문화를 발전시켜 나갔으며 그 결과는 적어도 중세이후 부터 한반도 보다 양적으로 우월한 인적자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구려와 백제를 망가뜨린 신라가 한반도를 접수함으로서 일본은 그 후예 나라인 고려와 조선을 경쟁자이자 중요한 문화의 수입지로 생각하고 교린 하였으나 일본 스스로 판단하기에 그들의 勢가 우월한 경우 한반도를 침략하는 역설적 결과를 낳았다.

한국인 스스로 생각하는 역사적 상식은 항상 한반도 국가 혹은 한국인 왕국이 항상 일본보다 우월하였다는 착각인데 한반도는 적어도 신라통일 이후 일본열도의 왕조보다 문화적인 면 들을 제외하고 우월한 적이 거의 없었다고 판단한다. 즉 고려말 이후 역사적 경쟁에서 한반도 왕조는 일본열도의 왕조보다 우월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인문학적 우월성과 일부 문화적 우월성을 제외하고 근대국가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農,工,商業的 수준은 적어도 조선이 일본을 넘어선 적이 없었으며 급기야 15세기중반 부터 시작된 서구의 東漸西易즉 대항해시대에 이르러서 해양국가 일본은 독자적인 행보로 상업적 부를 기반으로 鳥銃 제조기술 등을 확보하며 비약적으로 팽창된 국력을 집단적 광신의 바람인 전쟁을 택했으며 그 첫 희생자는 조선이었다.

반면 15세기 대항해시대에 걸맞지 않게 당시로부터 400여 년 전에 없어진 생뚱맞은 성리학을 國示로 선택했던 조선은 세계의 흐름을 읽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스스로 자멸의 길을 선택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고 이는 일본이 선택한 길과는 다른길 이었다고 보아야할 것인데 임진왜란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보게된 조선은 패망하지 않은 은혜로 明에게 엄청난 국부와 북부의 대륙의 대부분의 영토를 明에게 할양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임진왜란을 主謀하고 지휘하고 동원한 일본 사무라이 집단의 후손 대부분이 현재 일본의 상층부에 형성되어 그들만이 영위하는 지도층의 80%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즉 임진왜란 당시의 지도적 위치의 사무라이 집단은 약 200여년 후에 명치유신을 주도한 지도층이 그 사무라이의 자손들이고 이들이 조선을 멸망케 했으며 그 명치,대정,유인시대의 정치집단의 후손들이 현 일본정부 각료의 대부분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고래로 부터 한반도 사람들이 많이 건너가 정주했던 큐슈(九州)의 구마모토(熊本)가 征韓의 첨병역할을 했고 실제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했던 사람들이 그 지방의 무사들이었음은 역사의 아이러니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은 약 500여년간 조선통신사로 부터 전수받고 교류해 왔던 인문학적 유산과,일부 문화적 유산을 1822년부터는 일본이 이미 사회적 모든 면에서 일본이 조선을 앞섰음을 인지하고 조선통신사 왕래를 끊어버렸다. 1895년 이미 일본은 세계열강 5위에 들어있었고 강력한 국부를 바탕으로 아시아 전체를 식민지의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1905년 러시아를 동해에서 함포전으로 이긴 그들 사무라이의 후예들의 프라이드는 하늘을 찔렀을 것이며 그런 국가와 민족적 우월감은 현재의 일본을 지탱하는 원천이 됨에 주변국 정도는 간단히 제압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지금의 독도사태에서 보여지는 일본당국자들의 행태인 것이다.

역사를 돌이켜 볼때 한민족은 백제패망 이후 일본과의 대결에서 이긴적이 없다. 려-몽연합군의 일본원정 실패, 임진왜란의 패전(필자는 임진왜란사를 볼때 조선은 크게 패했다), 동학운동 피진압, 경술국치, 한반도내의 항일운동 전멸...

이러한 현상을 개괄해 볼 때 얼마전 청와대비서관 김태효와 정부가 주장했던 어리숙한 미국 살리기 "한일군사정보협정"이 어디로 흘러갈지를 미리 예측 할 수 있었다면 그러한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나 학력만 있고 역사적 안목과 개괄할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이나라의 상층부에 있는 것을 보고 일본의 무사 후예들은 속으로 "조센징 기따나이"을 외치며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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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倭라고 하는 믿음은 조선조에 들어와서 고착된 것이다.

倭와 日本은 고대로 부터의 인식에서도 분명히 달랐으며 그 증거가  구당서에 기록되어 있다. 바로 서로 사이가 나빳던 통일신라와 일본의 사신이 당나라에 체류하고 있을때 일본사신은 분명히 그들은 해뜨는 곳에 천황이 있다고 唐王에게  아뢰자 현종이 朕말고 어느곳에 황제가 또 있느냐며 힐책 했다는 기록이다 그러나 왜는 그들 자신의 왕을 황제라고 불렀던 기록이 없다.

일본이 백제와의 혈연적 연관성이 있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일본 또한 백제의 12담로국 중에 하나이었다는 믿음은 사실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본이 22담로였다는 정확한 기록은 삼국사기나 중국정사에 없다 다만 기록상의 개연성과 지리적 그리고 천문학적 위치추론이 가능 할 뿐이다.

중국정사의 기록들을 보면 왜는 분명히 명나라 초기까지도 현재의 산동성 대야택 주변이 본거지였고 강소,절강,복건을 주무대로 하는 동이의 일족으로 고구려 신라와 대치하고 중원왕조를 괴롭히던 민족 이었다 왜는 한반도와 일본열도 그리고 중국동해안의 해류가 연결되는 지점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고려가 망해가던 시기 12-14세기에 약 30만의 왜인이 한반도로 넘어 들어왔으나 한국사학게에서는 그져 왜란 즉 일본열도의 사람들이 왜구로 한반도로 처들어와 노략질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실상을 분석해보면 일본열도의 왜가 아니라 중국대륙의 왜와 왜구가 한반도로 들어왔음을 알수있다. 즉 명의 주원장이 원을 무너뜨리고 국가를 세웠을때 주원장과 抗元 반란을 일으켰던 장사성 수하와 사천지방의 명승사를 비롯한 수많은 왜집단의 방장들이 고려로 문화적 동질성을 찾아 넘어왔다는 기록을 숨길수가 없다.

결국 한반도 남부에 수많은 대륙의 한민족의 동족들이 새로운 이동지로 넘어와  천여년 넘게 삶을 영위하고 있는것은  김치 젓갈과 같이 중국 동남해안과 같은 발효 음식문화에서 그 동질성을 찾을수 있다. 명의 영락제는 일본과 새로운 교린을 하면서 정치적으로 일본과 일괄타결을 한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대륙의 왜가 일본이다 라고 하여 대륙내의 민족적 갈등을 지우려한것으로 이후에 대륙의 왜는 없어지고 모든 倭 倭人은 日本 또는 日本人으로 갈음하게 되었다.

본질적인 자연환경에서 고대로부터 일본열도는 풍부한 식생,자연자원 등에서 한반도의 그것보다 우월하여 한반도의 인류가 신천지와 같은 일본열도로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고 한반도인들은 일본열도에서 고유한 전승문화를 발전시켜 나갔으며 그 결과는 적어도 중세이후 부터 한반도 보다 양적으로 우월한 인적자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구려와 백제를 망가뜨린 신라가 한반도를 접수함으로서 일본은 그 후예 나라인 고려와 조선을 경쟁자이자 중요한 문화의 수입지로 생각하고 교린 하였으나 일본 스스로 판단하기에 그들의 勢가 우월한 경우 한반도를 침략하는 역설적 결과를 낳았다.

한국인 스스로 생각하는 역사적 상식은 항상 한반도 국가 혹은 한국인 왕국이 항상 일본보다 우월하였다는 착각인데 한반도는 적어도 신라통일 이후 일본열도의 왕조보다 문화적인 면 들을 제외하고 우월한 적이 거의 없었다고 판단한다. 즉 고려말 이후 역사적 경쟁에서 한반도 왕조는 일본열도의 왕조보다 우월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인문학적 우월성과 일부 문화적  우월성을 제외하고 근대국가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農,工,商業的 수준은 적어도 조선이 일본을 넘어선 적이 없었으며 급기야 15세기중반 부터 시작된 서구의 東漸西易즉 대항해시대에 이르러서 해양국가 일본은 독자적인 행보로 상업적 부를 기반으로 鳥銃 제조기술 등을 확보하며 비약적으로 팽창된 국력을 집단적 광신의 바람인 전쟁을 택했으며 그 첫 희생자는 조선이었다.

반면 15세기 대항해시대에 걸맞지 않게 당시로부터 400여 년 전에 없어진 생뚱맞은 성리학을 國示로 선택했던 조선은 세계의 흐름을 읽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스스로 자멸의 길을 선택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고 이는 일본이 선택한 길과는 다른길 이었다고 보아야할 것인데 임진왜란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보게된 조선은 패망하지 않은 은혜로 明에게 엄청난 국부와 북부의 대륙의 대부분의 영토를 明에게 할양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임진왜란을 主謀하고 지휘하고 동원한 일본 사무라이 집단의 후손 대부분이 현재 일본의 상층부에 형성되어 그들만이 영위하는 지도층의 80%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즉 임진왜란 당시의 지도적 위치의 사무라이 집단은 약 200여년 후에 명치유신을 주도한 지도층이 그 사무라이의 자손들이고 이들이 조선을 멸망케 했으며 그 명치,대정,유인시대의 정치집단의 후손들이 현 일본정부 각료의 대부분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고래로 부터 한반도 사람들이 많이 건너가 정주했던 큐슈(九州)의 구마모토(熊本)가 征韓의 첨병역할을 했고 실제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했던 사람들이 그 지방의 무사들이었음은 역사의 아이러니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은 약 500여년간 조선통신사로 부터 전수받고 교류해 왔던 인문학적 유산과,일부 문화적 유산을 1822년부터는 일본이 이미 사회적 모든 면에서 일본이 조선을 앞섰음을 인지하고 조선통신사 왕래를 끊어버렸다. 1895년 이미 일본은 세계열강 5위에 들어있었고 강력한 국부를 바탕으로 아시아 전체를 식민지의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1905년 러시아를 동해에서 함포전으로 이긴 그들 사무라이의 후예들의 프라이드는 하늘을 찔렀을 것이며 그런 국가와 민족적 우월감은 현재의 일본을 지탱하는 원천이 됨에 주변국 정도는 간단히 제압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지금의 독도사태에서 보여지는 일본당국자들의 행태인 것이다.

역사를 돌이켜 볼때 한민족은 백제패망 이후 일본과의 대결에서 이긴적이 없다. 려-몽연합군의 일본원정 실패, 임진왜란의 패전(필자는 임진왜란사를 볼때 조선은 크게 패했다), 동학운동 피진압, 경술국치, 한반도내의 항일운동 전멸...

이러한 현상을 개괄해 볼 때 얼마전 청와대비서관 김태효와 정부가 주장했던 어리숙한 미국 살리기 "한일군사정보협정"이 어디로 흘러갈지를 미리 예측 할 수 있었다면 그러한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나 학력만 있고 역사적 안목과 개괄할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이나라의 상층부에 있는 것을 보고  일본의 무사 후예들은 속으로 "조센징 기따나이"을 외치며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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