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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의 그늘… 학생 출석률 반토막, 교수 연구비도 삭감

글쓴이 : 하루 날짜 : 2012-12-13 (목) 22:43 조회 : 4394 추천 : 4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718849&cp=nv

글쓴이 : 하루 날짜 : 2012-12-13 (목) 22:43 조회 : 4394 추천 : 4 비추천 : 0

[1/6] 하루

2012-12-13 (목) 22:52

현재 서울시립대는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면서 부작용을 겪고 있다.

학생들은 등록금이 싸지면서 등록금 마련에 들였던 시간을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등록금이 싸지자 출석률이 절반가까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빠지는 것이 이전만큼 아깝지 않았던 것.

또한 연구비마저 삭감된 것도 부작용 중 하나.

외부의 부작용도 나타났다. 한정된 예산으로 복지를 추진해야 하기에 대학원생과 저소득 가정의 장학금도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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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하루

2012-12-14 (금) 02:54

반값 등록금 시행이 대학 경쟁률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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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Kensington

2012-12-14 (금) 05:58

반값등록금 시행 후 **몇몇 교양수업**의 출석률이 감소했으니 출석률이 반토막났다는 기사의 내용에는 문제없다.

연구지원비와 관련하여 향후 어떻게 조정될 계획인지 대학에 문의한 바 없고 구체적으로 사기를 얼마나 저하시키는지 교수들에게 질문해본 적은 없지만 **월10만원이 삭감된 것은 팩트**니 문제없다.

허점이 좀 많이 보이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아마 기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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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통곡의벽

2012-12-14 (금) 07:39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 장학금이 줄었다는 건 빨리 고쳐야 할 일이다.
시립대 수업은 내용을 불문하고 출결 관리를 확실히 해서
일정율 이상 결석한 학생에게는 혜택을 취소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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