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략중인 손흥민 선수가 시즌 데뷔골을 성공 시켰다. 손흥민 선수는 참 흥미로운 선수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무협지에 나오는 은둔 고수의 성장과정과 흡사하다. 한국축구의 일반적인 생산 공정이 아닌 사커대디인 아버지의 철저한 개인 훈련에의해서 만들어진 괴물이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볼을 커트한뒤에 드리블 스피드를 봐라.. 수비수가 따라오지 못한다.
보통 볼을 커트 한뒤에 커트 당한 상대 선수의 분함이 이기지 못한
쪽팔림에 이기지 못한 순간적으로 악에 바친 광분의 스피드에 이은 태클이 일반적인
축구에서의 장면인데..
손흥민은 볼을 빼앗은뒤 주저없이 슈팅할곳을 본능적으로 치고 들어간다.
그리고 어느지점에서 골대 어디로 슈팅할지 이미 계산이 끝난 움직임.. 그리고 골~~~
대단한 장면이다.. 저런 골은 실제 경기에서 일어날 확률이 정말 드물다.
요즘 처럼 압박이 강하고 수비조직력이 강한 축구에서는 단독드리불 슛 골인은.. 대단히 보기 힘든골
차붐 전성기의 드리블 스피드를 보는듯 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