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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미인은 축구선수를 좋아해 [원문보기]

 
 
[1/25]   백일호 2012-06-18 (월) 22:24
축구선수 부인은 영국 국대 애슐리 콜의 마누라, 쉐릴 콜이 진리임.
근데 이 미친 애슐리 색히는 이렇게 이쁜 마누라를 두고도 바람피다가 걸려서 이혼하니 마니 하던데.

지금은 어떻게 됐나 모르겄네.ㅎㅎ
 
 
[2/25]   시종여일 2012-06-18 (월) 22:28
백일호/ 긍께 세상은 공평치 않어..
          있는 넘들이 더해~~ 봉팔회장봐라.. 뽕부자가
          칼키, 수수꽃 몇뽕 벌어보자고 없는 시간 내서
          기사 쓰는데.. 어찌 알고 싹 낚아채가잖아..
          빈익빈 부익뽕!!
         
          뽕의 세계는 냉정해~~~~~
 
 
[3/25]   망구 2012-06-18 (월) 23:23
감동적인 기사임.
침이 너무 흘러서 딱을 수 조차 엄써요. 

안나 마리아 라거블름 ... 긱스를 소개해주고 싶음.
 
백일호/ 살아보면 알게 됨. 이쁜 게 다가 아님.
        평생 얼굴하고 몸매 뜯어 먹고 살거임?
        보통 배우자가 바람을 피는 경우 ... (남편의 경우만 예를 들겠슴)
        아내는 남편이 바람 피우는 년이 자기하고 비교해서 얼굴, 몸매, 재산
        학벌, 패션감각, 지적능력 ... 그 모든 면이 쨉도 안된다는 거슬 알고
        쇼크를 먹는 경우가 많음.

        "세상에 ... 어떻게 나를 두고 저런 삐비껍딱같은 년하고 붙어먹지?"
       
        그거시 ... 인생 ...
 
 
[4/25]   해질녁바람 2012-06-19 (화) 00:24
참 훌륭한 기사다..
백일호/ 망구얘기 참조혀서..부인 잘..쉐릴콜 얘기는 동의한다만...

우크,폴란드,체코 등 동구권, 스페인..유럽의 미인들..ㅋ
 
 
[5/25]   수수꽃 2012-06-19 (화) 01:34
망구/ 삐비껍딱같은년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어보는 말~~~웃긴다.
혹 삐삐껍데기?? 요거시냐???
아무래도 어디 저 구석 촌말같음.

시종여일/ 글게 있는 사람이 더 한다.
누구는 노블오블나불 하더만.........
 
 
[6/25]   망구 2012-06-19 (화) 02:06
수수꽃/ 삐비껍딱은 삐비껍데기를 말함.
         
          삐비라는 거슨 ...
          벼과에 속하는 띠의 어린 새순을 '삘기'라고 함.
          우리 촌동네에서는 삐비라고 했슴.
          꽃이 피지 않았을 때 껍질을 벗겨 어린 이삭을 날것으로 먹기도 함.
          엄청 보들보들하고 맛있슴. 어렸을 때는 밥먹고 삐비 따러댕기는 거시
          일과였슴.'

          삐비껍딱(껍데기)은 못먹음. 쓸데가 없슴. 
          하찮은 거슬 비웃을 때 많이 씀 "저런 삐비껍딱같은 년(놈)을 봤나 ..."
     
          비슷한 말로는 ...

          "저런 수수껍딱같은 년(놈)을 봤나 ..." 가 있슴.
 
 
[7/25]   수수꽃 2012-06-19 (화) 02:10
망구/ 방가~~~~~~
야심찬 밤에 만났으이 악수

↑
악수하는 손

휴~~~~~다행이다.
수수껍딱이 아니라 수수꽃이라서...ㅋㅋ

삐비이구나.
삐삐인 줄 알았더니...
나도 그거 알지~~~~~~봄 되면 그거 찾느라 길다가 마이 자빠져도 봤구만..

안자고 뭐하냐??
글고 이 새벽에 만났으면 댓글 추천이라도~~~~~~~~~~
 
 
[8/25]   망구 2012-06-19 (화) 02:14
수수꽃/ 야심찬 밤에 만나서 악수는 무슨 얼어죽은 놈의 악수 !!!!!!!

          ... 뽀뽀나 하세.

 
 
[9/25]   수수꽃 2012-06-19 (화) 02:19
망구/ 난 이 뽀뽀 반댈세


나 지금 입 없고 손만 있다네.
자판 가만가만(식구들 깰까봐) 두드리는 손
 
 
[10/25]   고지야 2012-06-19 (화) 02:50
음냐... 엄청 훈늉한 스포츠기사다! 바쁜 나를 끝까정 붙들어매다닛
바푸리는 종횡무진도 모자라 휙휙 날라다니고이써... 부러뱌~ 그 정열
어디 쏟을 데 읍써서 그른가?? 뇌를 언능 펴줘야혀
 
 
[11/25]   이상형 2012-06-19 (화) 05:36
내가 축구에 뜻을 둿드라면..


지금쯤 내 마누라는 누구엿을까?
어텐션2/ 너 요즘 머하고 잇니?
 
 
[12/25]   어텐션2 2012-06-20 (수) 22:15
이상형/

와?
머할라꼬?
알아서 머할라꼬? 앙~!!

기둘려 갈챠줄께...
 
 
[13/25]   이상형 2012-06-20 (수) 23:16
어텐션2/ 어.. 기다리지므.. 내가 머하겟노.. ㅡ.ㅡ
 
 
[14/25]   어텐션2 2012-06-20 (수) 23:24
이상형/

크~

오래비야?
보고싶드나?
 
 
[15/25]   이상형 2012-06-20 (수) 23:29
어텐션2/ 그럼그럼.. 당근 보고싶찌..

닌 안보고 시프뜨나?
 
 
[16/25]   어텐션2 2012-06-20 (수) 23:33
이상형/

아이고..
이제는 이도 빠지셨어?
말이 샌다 우야노..ㅋ

시프뜨나?
ㅋㅋㅋㅋㅋㅋㅋ
먼? 시프뜨나?
 
 
[17/25]   이상형 2012-06-20 (수) 23:37
어텐션2/ ㅋㅋㅋㅋ 시프뜨나..는 싶었더나..의 경상도 오리지날 발음인데..

쓰고보이.. 갑자기 등이 결린기.. 시프 쫌 뜨고싶네.. ㅡ.ㅡ
<--- 어어.. 뜨뜨타이.. 조네..
 
 
[18/25]   수수꽃 2012-06-20 (수) 23:45
어텐션2/ 이상형/ 둘이 댓글 바보놀이 중
 
 
[19/25]   어텐션2 2012-06-20 (수) 23:47
수수꽃/

수수도..
내가 보고 시프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   밥풀 2012-06-20 (수) 23:48
수수꽃
본글 주인으로 알림창이 새글이 속속 뜨니 나도 예의 주시하고있음

텐쌰
상형이가 니를 을매 찾았능중 아러?
어디가써써!!
 
 
[21/25]   이상형 2012-06-20 (수) 23:50
수수꽃/ 오.. 머 바뿌다더니.. 다끈낫으?
(아..씨.. 이시간에 누가 불럿삿노..)

나 잠깐 나갓다 오끼.. 내 대신 텐셔니랑 댓글놀이 하고잇으.. ㅋㅋㅋㅋ
 
 
[22/25]   어텐션2 2012-06-20 (수) 23:55
밥풀/

밥풀도..
내가 보고 시프뜨나?
 
 
[23/25]   수수꽃 2012-06-21 (목) 00:07
밥풀/ 오~~주인장님~~
오셌세여??
우리 삼월이, 구월이들이 주인장님의 뇌 주름을 몹씨 걱정하고 있다는거슬
알아주시고..
음 ~~~이 댓글 30초만에 완성.

나 1분에 25타는 절대로 아님메~~~~~~쳇!
 
 
[24/25]   수수꽃 2012-06-21 (목) 00:08
어텐션2/ 스프뜨다~~~됐나?? ㅋㅋ

이상형/ 시프 뜨다 어딜가는게냐???
암튼 무사 귀환하길 바란다. 아우우웅우우웅웅~~~~
소라세트는 과감히 물리쳐라
 
 
[25/25]   이상형 2012-06-21 (목) 02:28
수수꽃/ 으.. 일단 유사귀환햇다..

오늘은 소라가 아이고 맥꼬세뜨로.. 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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