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어준 인터뷰에서 최용수 왈 "독일을 1승제물로 삼아야한다" 했을 때 기레기와 축구전문가들 일제히 비웃으며 이구동성으로 '모든 전력을 스웨덴전에 집중,,..' , '작전이 어쩌구 저쩌구,..,' '비밀훈련 운운..., ' 신태용감독 역시 "모든 평가전과 선수 컨디션은 스웨덴전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쓸데없는 체력훈련으로 선수들 기진맥진 시킬 때, 스웨덴전 졸전 예상했다. 기레기와 축구적폐들이 스웨덴전에 나선 선수들을 쫄게 만들어 평소실력의 반도 발휘못하게 했다. "쫄지마 !! 씨 ~~ 바 " 해야 할 언론과 감독 코치진 축구협회가 "쫄아야 스웨덴에게 이긴다" 온갖 잔소리, 비밀작전, 체력소모 ..기레기인터뷰 결과는 뻔했다.스웨덴전에서 선수들 모습, 우물쭈물, 상대편 스웨덴 선수보다 감독 작전을 더 신경쓰는 플레이,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감독 잔소리가 뒷골 땡기는 상태에서 슈팅한번 제대로 날려 본적 없는 최악의 졸전 결과는, 1 대 영 패배 이후 멕시코전에서는 간섭 쫌 줄고, 선무당예측 좀 줄어 평소실력의 80 % 발휘했지만 심판운, 경기운도 따르지 않아 1 ; 2 패배 ======================== 독일전 승리 소감 스웨덴전 멕시코전에 비해 심판이 공정했다. 축구든 사업이든 흐름이 중요하다. 흐름을 끊어놓는 결정적인 것이 심판의 일관성없는 들쭉날쭉 휘슬이다. 축구경기는 시작 5분만 보면 대략 그 날 경기과정과 결과가 보인다. 스웨덴전에서 잔뜩 긴장하던 모습 보이지 않았고, 심판의 휘슬도 공정해 보였다. 선수들 표정만 보아도 감독 잔소리 기레기들 부담감보다는 "까이꺼~ 함 해 보지.. 뭐 ??~~?" 신태용 감독이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잘 한 것이 조현우 골키퍼 선발기용이었다.축구에서 골키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터, 2002년 히딩크 4강신화에서도 이운재의 공은 컸다. 운도 따랐다. (운 도 실력의 일부분이지만..) 지나치게 흥분해서 필요없는 태클과 파울, 골 문전에서 공을 잡으면 어쩔줄 몰라하다가 상대편에게 공 뺏기거나 엉뚱한 곳에 패스미스로 상대방 역습 빌미 주는 수준 낮은 모습은 여전했다.(누군지는 축구팬은 다 알겠지만...) 옥의 티 가 아니다. 월드컵 수준 축구라면,반드시 고쳐야 할 한국축구 폐습이다. 네티즌의 감독 선수에 대한 비난을 비난하는 축구협회,언론들,네티즌 비난할 그 시간에 선수기용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따끔한 질책으로 새겨야한다. -------------------- 암튼 기분좋은 아침이다. 독일을 2 ; 0 으로 이긴 것이 촛불 닮았다. 한국 국민, 뛰어난 국민이다. 세계최고의 민주주의 능력을 가진 촛불시민이듯이 (기레기와 축구꼰데들만 갈아치울 수 있다면) 한국축구 선수들 기량과 잠재력은 세계최고임을 전세계에 알린 경사이다. 촛불집회 당시. 현실이 상상 이상이었듯이, FIFA 랭킹 1위 독일을 2대 영으로 격파한 것은 '상상한 것은 존재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 Again 2002 !!! 를 실현시킨 손흥민 등 축구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