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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가 선발 출장하여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 성공시켰다. 주전 공격수 부상으로 찾아온 선발 출장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이어 골을 성공시킴으로서 팀에서 입지를 한 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골 상황을 보면 문전 혼전 중 우연히 다가온 기회를 침착하게 마무리 하고 있다.
골 뒤풀이로 감독에게 다가가서 포응을 하는데 전 선수가 한덩어리가 되어서 기쁨을 나누는게 인상적이다. 아마도 시즌 중 새로 부임한 현 감독에게 그동안 출전 기회를 보장 받지 못했는데, 출전 시켜주어서 고맙다는 표시가 아닌가 한다.
그런데 자료화면을 보면 스포츠1 티비다. 그동안 mbc 스포츠 채널에서 해주었는데 구자철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동반 부진하자, mbc에서 얼마전 중계를 포기 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mbc가 중계 포기하자 구자철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연달아 골을 터뜨리면서 대활략을 하고 있는 상황이 참 재미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6-03 15:56:03 연예·스포츠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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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