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주성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태국의 부리람대 전북의 경기에서 이동국 선수는 2골을  성공시켜 팀의 3대2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동국 선수의 골 장면을 보면 그가 왜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인지 알 수 있다.  클래스가 다르다는 말 실감 하는 두개의 동영상을 감상해 보시라~~

골키퍼가 약간 전진한 것을 확인하고 가볍게 툭 차서 넣는다.

이동국 선수의 백스윙을 보면 슛으로 연결 하겠다는 동작보다는 크로를 연상시키는 동작인데 여기에 수비수는 물론 골키퍼까지 속아 버렸다.  가볍게 툭 차도 공의 강도는 결코 약하지 않다는것이 이동국 선수가 가진 장점이다.  일반 선수가 저 정도 강도의 슛이 나올려면 풀스윙 해야 한다.

이건 이동국 선수이 전매 특허 발리슛..

발리슛 만큼은 세계 톱 수준이다.  저 큰 덩치에 몸이 유연하기에 가능하다

아마도 우리 봉팔 회장이 그렇게 하고파 하는 일자로 다리��기 이동국 선수는 가능하지 않나 하는것이 내 생각이다.  타고난 유연성 득분에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이동국 선수는 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