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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의 캡틴 하대성과 팬의 훈훈한 감성 교환이네~~
보기 좋다..
K-리그에서 지지하는 팀은 아직 없지만..
지지하고픈 팀이 없다고 봐도 좋겠지..
그러나 항상 결과나 경기는 시간되면 보고 있다..
아주 오래전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간 일이 있다.
그때에 온 가족이 함께 가봤다.
그것도 특별석에서 아주 편안하고 잘 보이는 곳에서..
초대장을 받았었지..
ㅎㅎㅎ
아는 사람이 특별히 주더라고~~
지금은 삼성 코치로 있는 고종수를 통해서리~~
내일은 큰아들이 수원 월드컵 경기장으로 친구들과 경기 보러 간다고 하네~~
아버지는 주말농장에 댕겨와야서리~~~
ㅎㅎㅎ
작은 아들은 목동 야구장으로 알바하러 댕긴다.
파울볼 날아 댕길때에 누가 맞아서 부상 당하면 긴급히 알려주는~~~
경기도 보면서 알바비도 챙기구..
ㅋㅋㅋ
내일은 작은아들에게 저녁 사달라고 해야겠다..
ㅎㅎㅎㅎㅎㅎㅎ
아,,안된다...
내일도 목동에 가야 하니까..
ㅋㅋ
[구윤경의 포토카툰] 승리만큼 큰 선물을 받은 FC서울의 캡틴 하대성
글 사진=구윤경 기자 (스포츠공감/ kooyoonkyu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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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