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타’ 김연아와 연세대 황상민 교수의 다툼이 악화일로다. 지난 1일 황 교수의 “교생실습은 쇼”라는 발언으로 촉발된 갈등은 김연아 쪽의
명예훼손 소송으로 비화했다. 그런데 사태는 더 악화됐다. 황 교수가 11일 한 방송에 나와 “학생임에도 교수를 고소하는 심리상태는 이미 자기
기분에 따라서 조절이 안 되고 주위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심리학 교수가 작정하고 나섰다.
강력한 역풍에 ‘국민 스타’ 김연아 쪽은 당황한 눈치다. 누리꾼들의 트위터 여론에서도 일부 안티 김연아가 눈에
띈다. 애초 김연아 쪽이 소송이라는 극단적인 대응을 하면서 완충지대가 사라졌다. 학생이 스승한테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도 우리 문화에서는 돌출로
보일 수 있다.
스타는 대중에게 노출돼 있다. 홀로 스타인 경우는 없다. 그래서 다양한 품평과 선호가 존재한다. 때로는 비아냥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게 스타의 운명이다. 포용하지 않고 거스르면 손해보는 쪽은 스타다.
김연아의 처신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이도 있다. 김연아의 고려대 은사인 한 교수는 “김연아가 뭐 알겠느냐.
김연아를 그런 쪽으로 몰고 가는 에이전트가 문제”라고 한탄했다. 한겨레가 쓰레기 진보언론 답게 김연아를 압박하네. ^^ 김연아는 중간에 흐지부지하지 말고 끝을 봐야 함. 왜냐면 황상민이 김미화 프로에 나와서 '김연아 부모가 잘못 가르치는 거다.'라는 망발까지 내뱉었거덩. '학생이 교수를 고소하는 심리상태' 운운하려면 애초에 학생의 부모는 건드리지 말았어야... 이번 고소로 만신창이가 되고 광고가 다 끊기는 한이 있더라도 부모의 명예는 지켜야 함. 만일 김연아 측이 부동산에 발담군 정도가 약하면 계속 밀어붙일 것이고... 반대로 너무 깊숙히 발을 담궜으면 중간에 출구전략을 모색할 것임. 물론 나는 개인적으로 전자이길 바람. 참고로 심리학은 사실 저급한 학문임.^^ 황상민에 대한 반감 때문은 아니고... 심리학이란 것이 사회적 문제를 개인적 문제로 덤테기 씌우는데 아주 유용하게 악용되는 터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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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아냐?
허위사실 유포에 명예훼손이믄 이해할 수 있지만, 개인의 가치판단에 '명예훼손'으로 일일히 걸겠다고 나대믄 역풍이 당연히 부는 거 아님?
교수색히가 쓰레기건말건..
스타연예인, 운동하는 애덜 수업일수 안채우면서도 기어이 대학에 이름 박는 풍토, 수업일수 안채운 애가 교생실습 나가는 게 더 웃긴다.
천민자본주의천국인 미국도 '성적 안되믄 조절을 하든가' '조절을 못하겠으믄 운동으로 걍 떼돈 벌든가' 시스템에 공정하게 순응을 하는데... 뭔 베짱으로 한국에선 골라먹겠다는 건지.
김연아가 하바드 드갔으면 고대에서 하는 마냥으로 고따위로 할 수 있었겠으며, 사회적 비판에 대해(교수가 쓰레기건말건) 명예훼손 소송을 꿈이나 꿨겠으며..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