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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게타 ( DAVID GUETTA )
80년대 주옥같은 상업적 POP들이 쏟아질 때 나처럼 음악좀 듣는다고 깝치던 사
람들은 그것을 향해 이지리스닝 계열로 폄하하며 애써 멀리하려 한적도 있었다.
매년 이맘때쯤 한달이상 치러지는 세계DJ순위투표 www.djmag.com.
올해도 역시 이슈의 중심은 데이빗게타가 1위를 할것인가 아닌가 단지 그하나이
다.
실로 전성기때 POP계의 마이클잭슨이라고 하면 가장 적절한 비유가 될려나
아직 보름 남짓 남은 전세계적인 DJMAG 투표에 나도 데이빗게타 한표 담근다.
일렉을 연재한다고 얼쩡거리는 본좌 역시 데이빗게타 음악을 그누구보다 많이
듣고 있지만 애써 멀리하려 노력해왔다.
그의 음악을 이지리스닝 상업음악이라고 규정짓고 회피하는 이 순간에도 전세
계 대중들은 그의 엄지 손가락을 대신 추켜 세우고 있는 중이다.
일렉을 어쩌다보니 나도 모르게 연재한 후 19번째 연재속에서도 전성기때 마
이클잭슨에 버금가는 일렉스타 데이빗게타가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것만 봐도
내가 얼마나 회피하려 했는지 그 반증이 아닐까
오늘 본인은 그동안 잠수 아닌 잠수의 죄값으로 현존 일렉시장의 최고스타 데
이빗케타를 들고나왔다.
다소 일렉에 문외한님들에게는 아주 쉽게 다가올 듯 하다.
상업일렉의 최고스타 답게 TV광고나 각종 시그날에서도 아주 많이 들어봄 직한
것들 위주로 올린다.
백문이 불여일견
몇곡 같이 들어보자
이미 프랑스에서는 최고의 연예인이며
한국땅에서 가장 보고 싶어하는 일렉스타 ( 한번도 오지 않았음 )
데이빗게타 ( DAVID GUETTA ) 장르 : ELECTRO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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