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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다
1974년 배명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그해 교내 문학의밤 행사에서 4월과5월의 "바다의 여인"을 부른다
1975년 10월 경주로 떠난 수학여행에서
이명훈,정원찬,문장곤은 Party Band 로 팀을 결성 하여 활동한다
그후 다른 고등학교에 찬조출연을 하고
특히 겨울방학에는 영등포에서 총2회에 걸쳐 공연을 한다
1976년 고3이 된 이들은 대학에 들어가 음악을 다시하기로 하고 팀을 잠정 해체한다
1977년 1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그룹활동을 하기로 하고
서울예전의 이명훈과 연세대의 정원찬 그리고 문장곤등 배명고 동창들과
김흥수 그리고 1년후배인 송용섭등 총5명이 뭉쳐 팀을 결성한다
1978년 [3월]연세대 신입생환영회에서 그룹<Pevers>의 첫무대를 갖는다
[7월] 제1회 TBC 해변가요제에서 "그대로 그렇게"로 인기상을 수상한다
(참고로 대상은 징검다리의 "여름" 우수상은 블랙테트라의 "구름과 나"
장려상은 장남들의 "바람과 구름" 블루드래곤의 "내단하나의 소원"등 총5팀
인기상은 벗님들의 "그바닷가" 그리고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그대로 그렇게"
그밖에 주병진은 누나 주선숙과 듀엣으로 출전해 "속삭여주세요"로 입선한다)
문장권/이명훈/정원찬/송용섭
(사진에는 해변가요제 기념행사 사진을 찍을때 늦잠을 잔 김흥수가 빠져있다)
[9월]개인사정으로 잠시 쉬게되는 김흥수 대신에 한양대 작곡과에 다니던
이일권("노란샤츠입은 사나이"를 부른 원로가수 한명숙의 아들)이 합류하여
그해 9월 드디어 <휘버스1집앨범>이 탄생하게 된다
[10월]10월과 11월에 이르러 "그대로 그렇게"는 점점 인기가 올라
각 방송국의 인기 순위에서 1,2위를 다투게 되며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12월]휘버스의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1979년 6월 서라벌음반에서 <휘버스 독집앨범>에서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젊음의 노래" "해지는 바닷가" "사랑의 전설"
"산" "0시 5분전" "내마음 항상"등 휘버스의 주옥같은 곡을 발표하게 된다
(참고로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이곡은 정원찬의 연세대1년 선배이자
휘버스 공연에 많은 도움을 주다 젊은 나이에 신장염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최용석군을 추모하기 위해 정원찬이 만든 일종의 진혼곡이다
문장권/정원찬/이명훈/이일권/송용섭
1980년 2월 고별공연을 끝으로 1차 해산후 이명훈은 잠시 솔로로 활동
"내사랑 영아" "내사랑 찾아가네" 발표
1982년 팀을 재결성하자만 히트곡을 내지 못하고 <Fevers>는 영원히 해산한다
그해 이명훈은 "얼굴 빨게졌다네" "은아안녕"등으로
78년에 데뷔한 그가 82년 솔로로 MBC, KBS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1983년 하덕규 작곡의 "님타령" 발표
그해 가수 이명훈, 개그맨 주병진, 탈랜트 홍예리등
연예인 17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다
1985년 "꼬마신사" "바람이 불어오면" 발표
1988년 "님타령2" "너만을 사랑하고 싶다" 발표
1991년 "님타령3" "오래전 그자리로" 발표
2004년 "어둠속에서" "무정사랑" 발표
70년대 후반 국민가수인 조용필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특히 여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원조 아이돌 가수인 이명훈은~
그후 결혼과 이혼 그리고 부도와 사기등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다
지금은 콘서트 위주로 꾸준히 활동중이며 또한 독도 지킴이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딸 이정주양(25)이 있다
| [역대 휘버스 맴버들의 근황]
이명훈 (현 가수/사업가)
정원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위성관제기술연구팀의 책임연구원 박사)
문장곤 (현 녹음실/음반사업 대표 : 93대전expo,부산 아시안게임 음악 감독)
박호준 (전 서울예술대교수 : 영화음악 감독 "태극기 휘날리며"등 다수)
이일권 (작곡가 현재 미국거주)
송용섭 (무역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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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위 내 게시물에 1000뽕 입뽕하시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