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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브렌델] Alfred Brendel, 1931생
체코슬로바키아의 모라비아 지방의 소도시 비젠베르크에서 태어난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 ... 처음에 리스트 연주가로서 알려져 있었으나 레퍼터리는 바하에서 쇤베르크까지로 매우 넓으며 또 변화도 풍부해서 그 어느 작품에서나 항상 안정된 극히 수준높은 연주를 들려 주고 있다... ‘생각하는 피아니스트’라고 말해지듯이, 작품에 대해서나 자기에 대해서도 항상 엄격하고 날카롭게 주시하는 브렌델은 안정된 속에서도, 항상 작품 그 자체에서 출발한 신선한 해석과 연주를 들려준다.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
[피아노소나타 14번 c단조 K.457]
[신동욱 설명]
빈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 모차르트는 자신에게 부와 명성을 가져다준 악기인 피아노를 위한 독주곡 작곡에 대해선 이상할 정도로 관심이 없었다. 그보다는 피아노 협주곡 작곡에 더욱 매진하게 되었는데, 피아노소나타 14번은 모차르트가 빈에서 작곡한 첫 소나타라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 C단조라는 조성 때문에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구성상이나 기법상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이 곡은 모차르트의 제자이자 친구였던 테레제 폰 트라트너에게 헌정되었다.(출처 : 신동욱(2006).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반 해설 : WarnerClassics. 29쪽).
[대학마을]
연구부로 옮기고 나서 이런저런 정리를 하고나니
홀가분해졌다.
보고서도 읽고 책도 읽고 논문들도 찾아서 읽고 하니 참 좋다.
오늘은 모차르트를 들으면서 보고서를 읽을까 했더니만
경주 출장이 갑자기 잡혔다.
천년고도로 가는 길...
차안에서 들어야겠군.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4번!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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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