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제목 : LIGAYA
아티스트 : GOURYELLA
아시는 분들에게는 영어로 따지면 A,B,C 기초에 해당하는 곡이겠지만 모르시는 분덜을 위해 잠시 언급하면
지금 소개하는 LIGAYA 는 어제 소개했던 AIRWAVE 와 함께 트랜스뮤직으로서 ( 백가지가 넘는 일렉트로닉장르 중 하나의 장르임 ) 일렉트로닉 역사상 3대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는 곡이다.
이곡을 플레이하는 GOURYELLA 는 듀엣이다.
그러나 그냥 듀엣이 아니다.
가요로 따지면 전성기의 남진과 나훈아가 손을 잡았다고 하는 표현이면 이해가 갈래나
팝으로 따지면 폴매카트니와 엘비스프레슬리가 손을 잡았다고 하는 표현이 더 이해가 가겠다.
그 둘은 바로 아주오랫동안 전세계 일렉아티스트 서열 1위를 다투던 두 거장으로서 바로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을 맡아 연주한 TIESTO 와 프리즌브레이크 주제곡으로 우리에게 더 유명한 FERRY CORSTEN 인 것이다. 이들은 이미 대한민국에 여러번 와서 들었다 놨다 반복했더랬지. 축구 = 영국 이듯이 이둘은 트랜스뮤직 종주국 히딩크 나라의 친구들이다.
원곡 FULL 버전은 8분정도로 지루하고 하드할까봐서 감미로운 RADIO VOCAL 버전을 살짝 올린다.
몇몇 봉팔러들이 새로운 세계의 곡들이라고 반응해서 오늘도 힘내서 올렸삼.
내가 이런거 자꾸 올리면 날 20대 청춘인줄 알겄삼 ㅎㅎㅎ
아무튼 이세계의 곡들은 내게 1테라 정도 있으니 골라서 좋은거만 올리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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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