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ntha Gilles - Don't Tell Me Lies Label : A-Beat C Records . Italy Year : 1993 Words & Music by G. Pasquini / A. Contini Produced by Rodgers & Contini
벨기에 출신 유로댄스 가수 'Samantha Gilles'의 1993년 발표곡으로, 90년대 국내 최고의 Idol 그룹이자 표절음악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Re.f'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상심' 표절 원곡.
'Samantha Gilles'는 벨기에의 유명 유로댄스 뮤직 프로듀서인 'Fonny De Wulf'에 의해 픽업 1985년 데뷔곡인 'Let Me Feel It'을 선보이며 음반 활동 시작, 총 6장의 앨범과 수많은 히트 싱글 발표.
데뷔 앨범 'Love 4-2'부터 4집 앨범 'L.O.V.E.'까지 'Fonny De Wulf'가 음반 제작, 그녀 히트곡 대부분은 이 시기에 탄생을 했으며, 유럽보다는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림.
1993년 부터는 이태리 출신 유명 작곡자겸 프로듀서이자, 'Japanese Eurobeat' 전문 음반사인 'A-Beat C'레코드사를 운영하는 'Giancarlo Pasquini', 'Alberto Contini'와 손잡고 여러장의 싱글 발표, 일본 'Avex'레코드사를 통해 'Hopes And Dreams(5집)', 'Destiny(6집)' 2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나, 일본에서만 제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1996년 이후로는 활동 전무함.
1993년 발표된 'Don't Tell Me Lies'는 전형적인 'Japanese Eurobeat' 곡으로, 1995년 국내 Idol 그룹인 'Re.f' 히트곡인 '상심'에서 주요 모티브를 표절했으나, 당시 국내에는 'Samantha Gilles'의 존재나 'Japanese Eurobeat'에 대한 소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김.
P.S. 1 / 정치에는 전혀 무관심한 음반콜렉터인 아는동생 추천곡.
P.S. 2 / 짤방 사진은 'Samantha Gilles' 최근 모습이나, 미인과는 거리가 먼 관계로 1985년 데뷔 때의 모습도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다 생각하면 됨.
P.S. 3 / 비록 'Re.f'의 여러 히트곡에서 많은 유로댄스 곡을 표절하여, '표절의 아이콘'으로 표현은 했지만, 당시 많은 Idol그룹/가수가 유로댄스 뮤직을 표절하는 시대라 딱히 'Re.f' 만의 문제라 보기 어려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