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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미는 1966년 태어났다
1987년 이화여대 작곡과에 다니던 그녀는
MBC 대학가요제에서 "겨울비"를 불러 금상을 수상한다
1988년 신윤미 독집앨범을 발표하는대 이 독집 앨범에는
자신이 자작곡한 "새장을 열고" "귀로" "돌" "왠지 우울할 때"을 발표하고
그중에서도 "새장을 열고"는 지금까지 신윤미 마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1989년 마로니에1집앨범에서 권인하,김선민과 함께 "동숭로에서"를 부른다
1992년 2집앨범에서 그녀의 가장 대표곡인 "이젠 됐어"를 발표한다
신윤미 특유의 맑고 힘있는 목소리로 당시 가장 각광받는 코러스가 되었고
그로인해 90여개의 CM송을 비롯하여
신승훈의 "Hey Girl" 015B의 "5월12일"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곳 100m전"
박광현 4집 앨범의 코러스와 드라마 <파일럿> 주제곡 코러스
윤상 2집 part 2의 "고백"에서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1993년 마로니에 3집 녹음을 마치고 갑자기 미국(뉴욕)으로 유학을 떠난다
1994년 마로니에 3집이 발표되자
그녀가 부른 "칵테일 사랑"은 각종 가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마로니에 3집앨범>은 110만장이 팔려 대히트를 친다
근대 문제는~ 노래는 대히트했는데 목소리의 주인공이 없는 상황
신윤미와 연락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서 당황한 음반사는
급하게 다른 보컬을 대신 내세워 립싱크를 하도록 한것이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신윤미가 편곡자로 이름을 넣어달라고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자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고 칵데일 사랑은
가수가 음반사를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걸어 승리한 최초의 판례를 낳았고
2차 저작권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인해 "칵테일 사랑"응 한국의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노래가 된 것이다
1998년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에서 메인공연 기획
2002년 [삼척 동굴 엑스포]에서 메인공연 기획을 한다
2005년 뉴욕의 유일한 한국어 라디오방송 KRB에서 <신윤미의 노래세상>을 진행
그녀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면서 목회활동과 더불어
뉴욕 소재 플러싱 교회의 지휘자로서 활동하며, 애플 프러덕션의 대표이기도 하다
현재 IT 회사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13살 연상의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
[신윤미 노래모음]
01)겨울비 02)새장을 열고 03)다이알을 돌려주오 04)귀로 05)돌
06)누가 그러더라 07)우리들이 헤어지던때 08)왠지 우울할때 09)창밖에 비친 겨울
10)사랑의 불꽃 11)이젠 됐어12)오랜 흑백사진처럼 13)표정없는 이별
14)고백 15)모둔 지난 이야기일뿐 16)눈물나는 아침에 17)회색바람
18)작은 바람얘기 19)이별이후 20)De Colores 21)한계령 22)뉴욕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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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