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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전 줄신인 <사랑의 하모니>
1981년 제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이경오가 작사하고 작곡한 "별이여 사랑이여"를 불러
대상을 차지한 이경배, 이경화, 이경오로 구성된 트리오이다
1983년 이경배가 작사하고 이경화가 작곡한 "야화"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는다
현재 사랑의 하모니 맴버인 가수 김경오는
일산 장항동 도심속에서 라이브 레스토랑(맨 꼭대기층인 5층)을
직접 운영하며 매일저녁 멋진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 겨울의 찻집" 이동원의 '향수"
양희은의 "하얀목련"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김희갑이 1960년대말 맨처음 제자로 받아들인 이승재
1970년 "눈동자"로 가요계에 데뷔
1976년 "만날수 있어" "뜨거운 안녕"을 발표
1984년 구창모가 작곡한 "아득히 먼곳"을 발표
이곡은 나중에 "화려한 싱글"로 유명한 양혜승이 리메이크 한다
1999년 이승재는 [한국포크싱어협회]를 만들어
신포크운동을 전개하며 초대회장을 역임한다
현재 이승재는 극동방송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목사로 활동중이다
대표곡으로는 "아득히 먼곳" "눈동자" "빈하루" "소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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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