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그, Edvard Hagerup Grieg ] 노르웨이 1843~1907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1843년 6월 15일 노르웨이의 베르겐 태생으로, 그리그의 조상이 스코틀랜드에서 노르웨이로 이주해 왔기 때문에 그리그에게는 스코틀랜드인의 혈통이 이어져 있었다.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피아노의 초보를 배웠으며, 노르웨이의 바이올린 주자 올레 불의 권유에 따라 1858년 라이프찌히 음악원에 입학했다. 그리고 그 4년 동안에 리히터 · 리츠 · 라이네케 · 벤쨀 · 모셀레스로부터 작곡법 · 피아노연주법 등의 교수를 받았다.
그렇지만, 그리그는 어디까지나 스칸디나비아 기질을 굳게 지키고 있었다. 1863년 코펜하겐에 돌아갔으며, 후에 이탈리아로 유학을 갔는데, 로마에서는 리스트와 절친하게 지냈다. 1879년에는 라이프찌히의 게반트하우스에서 피아노협주곡을 연주하여, 피아노 연주자로서 또한 작곡자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그리그의 부인은 소프라노 가수였으므로 그리그의 가곡은 쉽게 보급되었으며，그는 피아노 연주 여행 외에는 베르겐에 정주하면서 작곡에 전념했었다, 언뜻 순박하게 보이면서도 잘 다듬어진 작품을 많이 만들었다.
1907년 그리그는 미국을 방문해 4개월 동안에 30회나 연주회를 열었으며, 8월 28일에 베르겐의 병원에 입원했으나 9월 4일에 급서 했는데, 64세였다.
그리그의 모음곡 <페르 귄트> 제1번 제1곡은 같은 제목의 극 중 원래 4막에 나오는 전주곡으로, '아침의 분위기'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신선한 햇살이 비치는 스칸디나비아의 아침을 한 폭의 그림을 보듯이 그려 낸다...
생명의 기쁨에 대한 환호를 나타내는 주제를 플루트 가락으로 연주하고, 이것을 오보에가 낮게 되풀이한다. 아침 햇살이 동녘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것을 비올라 연주로 그려 내면서 장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찬란하게 비치는 아침 햇살의 변화를 현악기들이 물결치듯 연주한다. 새들의 지저귀는 모습을 목관 악기들이 연주하며 상쾌한 아침을 노래한다.
내가 월욜 아침 끔찍하게 싫어했는데.... 드뎌 꿈같은 월욜아침을 보낸다. 일욜오후가 쫓기지 않고 월욜아침은 축복받은 기분.. 그런날 음악은 다 맛있다는 그런 느낌...이징.... 그나저나 푸니타는 안되야~ 맘을 접으... 안그랬다간 이씽!!이다. 그 별같은 츠자를 어디서.......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