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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희(본명:안도희)는 1969년1월 태어난다
1988년 1집앨범에서 "사랑은 유리같은 것"으로 데뷔
1989년 "사랑은 유리같은 것" "그대 미워"가 연이어 히트 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 청순하고 아름다운 가요계의 요정으로 등극한다
1990년 2집앨범 녹음까지 마친 원준희는 돌연 가수 현미의
둘째 아들인 이영준씨와 결혼하면서 은퇴와 동시에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미국으로 건너가 패션 디자인 스쿨을 다니며 손수 디자인한 옷을
판매하는 샵을 운영하며 패션과 코디네이션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원준희는
1남2녀의 세아이의 엄마가 된다
2008년 은퇴후 18년 만에 "거울앞에서"로 가수 활동을 재기하는데 성공한다
2009년 싱글 2집앨범을 통해
"사랑해도 되니" "애벌레"를 발표하여 많은 사람으로 부터 사랑 받게 된다
이번에 발표한 부활의 보컬 정동하와 듀엣으로 부른 신곡 ‘애벌레’는~
은퇴후 미국으로 떠난 원준희가 자신이 겪었던 우울증을 딛고 일어서
꿈을 향해 나가는 자신의 삶을 빗대서 만든 노래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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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