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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리 (본명:장정희)는 1963년 태어난다
한성여고를 졸업하고 공업진흥청에서 근무하던 장혜리는~
1986년 1집앨범 "오늘밤에 만나요"로 데뷔
1987년 2집앨범 "추억의 바라드"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얻는다
1988년 3집앨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가 연이어 히트하며 절정을 이룬다
1990년 4집앨범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1년 5집앨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장혜리~
탄탄대로를 달려왔을 것 같은 그녀는 무대 공포증으로 가요계 생활을 힘들어했고
결혼후 은퇴를 하면서 깊은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으로 절망 속에서 살아 왔다고 한다
그런 장혜리에게
인생의 벼랑 끝에서 다시 일으킨 힘은 바로 신앙이었고
그후 수지 지구촌 교회에서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장혜리는 현재 전도사로 그리고 CCM가수로 활발히 활동중 이다
장혜리의 데뷔곡 "오늘밤에 만나요"는
이예나의 "나는 해바라기"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예나의 "나는 해바라기"만 알면 논내
장혜리의 "오늘밤에 만나요"만 알면 영계
둘다 알면? 7080세대 
둘다 모르면? 바아아아보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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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