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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노래따라] 7080가수(39) - 김학래
글쓴이 : 희망찬내일위해                   날짜 : 2011-12-12 (월) 22:14 조회 : 14730 추천 : 11 비추천 : 0
희망찬내일위해 기자 (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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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수치 : 51,680뽕 / 레벨 : 5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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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는 1957년 태어난다

1979년 명지대 재학시절 MBC 대학가요제에서 
          임철우와 함께 "내가"를 불러 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1985년 1집앨범에서 "슬픔의 심로" "겨울바다" 발표
1986년 2집앨범에서 "해야 해야" 발표
1987년 3집앨범에서 "하늘이여"를 발표하며 연이은 히트로 전성기를 이룬다

그러나 80년대 후반 여성연애인과의 스캔들로 힘든시기를 겪는다
1990년 "사랑하면 안되나"를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음반제작자로 전업한다

그후 연이은 사업실패를 겪으며 온몸이 마비되는등 고통을 겪다가
독일의 프랑크프르트로 출국하여 그곳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독일 프랑크프르트 인근 도시에서 작년까지 8년동안 한식당을 운영한다


지금은 얼마전 귀국하여 일산 대화동 대화공원앞에 위치한 
이탈리아레스토랑 [오띠아모]를 운영중인데





바쁠땐 직접 서빙을 하는등 온 가족이 직접 운영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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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삭제된 부분★

(구글크롬에서 자동플레이가 됨)



 [김학래 노래 모음] 

01.슬픔의 심로 02.해야 해야 03.하늘이여 04.사랑하면 안되나
05.오월의 편지 06.오늘밤도 07.새장속의 사랑은 싫어 08.아가같은 그대여
09.내가 10.사랑 했었다 11.이땅 아름다운 곳에서 12.비야 13.겨울바다
14.청춘 15.고백 16.마지막 편지 17.회오리 18.빨간낙엽








가수김학래

20년전 과거사의 진실을 고백합니다

용기 내어 이글을 올립니다.
또한 이글은 비난적인 공격적 의도가 없는
대중의 바른 재인식을 위해, 순수한 진실 규명을 위한 글임을 밝혀 드립니다.

팬들과 저를 아끼는 지인과 오해하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지난 20년 동안 오해로 뭉쳐진 당시의 사정을
양 가정의 입장을 고려해 진실을 간단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21년 전 제 과거 스캔들의 진실은~
 
첫번째 그녀는 당시 유명 인기 연예인이었고 해서
          사랑의 상대지만 진지하게, 존중하며 사귀었습니다.
두번째 저는 과거의 그녀와 깊은 이성 관계였지만 결혼 약속은 결코 없었습니다.
세번째 저는 그녀와 이상이 맞지 않아 신중하게, 진지하게, 힘들게 헤어졌습니다.
네번째 임신은 저에겐 전혀 예상치 못한 일로,
          헤어진 후 약 3개월 되어갈 쯤 통보 받았습니다.
          이미 이성적 감정이 정리된 입장이라,
          닥쳐올 미래를 생각하여 출산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다섯번째 지금의 내 아내는 그녀와 깨끗이 정리된 후
             사촌 형과의 지인으로 알게 되어 만난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20년을 침묵하게 된 동기는~
첫 번째 어른들의 부족한 행동으로
           죄 없이 태어난 과거 그녀의 아이를 위해서였습니다.

두 번째 아이의 임신은 제가 허락한 임신이 아니었기에 출산을 반대 했습니다.
           그 이유로 아이 앞에 도덕적 죄 값을 치루고 자
          
공식적 무대 활동을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세 번째 결혼해서 태어난 지금의 제 아들이 아빠 과거의 일로
          
어린나이에 상처 받고 잘못될까하여
           어른들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이해 할 수 있는 
          성인이 될 때까지비밀리에 기다리고 싶었습니다.

이세가지 이유가
내가 불행 속에서도
그녀와 죄 없이 태어난 아이를 위한 마지막 배려의 선택이었고,

당시 대중의 소나기 여론을 잠재울 수 있는 선택,
그리고 지금 결혼해서 낳은 내 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입장이었습니다.

아프지만 참겠습니다.
20년을 꾹 참고 살아왔는데 조금 더 참아보겠습니다.
언젠가는 많은 대중 앞에 명예가 회복되어 평화를 찾는 날이 오겠죠.
제 나이가 벌써 오십이 넘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20년 전 일로
더 이상의 오해와 불명예를 안고 살기 싫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더 이상 제 가족 앞에 살 수 없고 죽어서 역시
하늘나라에 계신 돌아가신 아버님과 조상님들 앞에 갈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길게 남지 않은 제 인생을 소중히 생각하고 평화롭게 살기위해
그동안 오해로 둘러싸인 제 불명예를 꼭 회복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시켜 드립니다.
분명 제 21년 전 과거 스캔들의 결과는
처음부터 제가 의도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밝혀드립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분명 저와 우리 음악 가족 모두에게 멋진 평화를 꼭 안겨 주리라 기대 합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슬프게 살기 싫습니다.
21년의 한 맺힌 세월로 다 지워버리겠습니다.
나쁜 이미지 굴레에서 벋어나 모두가 자유로워지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독일에서 가수 김 학래


2010년 김학래가 독일에 거주하고있을 당시 
자신의 블러그에 자신의 입장을 밝힌것을 발취한 것이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희망찬내일위해                   날짜 : 2011-12-12 (월) 22:14 조회 : 14730 추천 : 11 비추천 : 0

 
 
[1/12]   khalki 2011-12-12 (월) 22:51
자동플레이됨. -_-
 
 
[2/12]   냉이아빠 2011-12-12 (월) 22:57
아 놔 뭐 자꾸 설치해보라는 안내 나오는 게 그거였구만.
희망찬내일기자 내가 일단 플레이되는 자료만 삭제한다.
이 댓글 보는대로 자료 수정해서 올리기 바란다.
 
 
[3/12]   희망찬내일위해 2011-12-12 (월) 23:01
khalki/

김학래 노래모음도 자동 플레이 대는겨?
 
 
[4/12]   냉이아빠 2011-12-12 (월) 23:02
희망찬/
오홍 내가 지금 금방 위치랑 이유 본문에 써놨어. 참고하세용
 
 
[5/12]   희망찬내일위해 2011-12-12 (월) 23:02
난 자동 플레이 안되는데 당췌 원인이 몰까?
 
 
[6/12]   냉이아빠 2011-12-12 (월) 23:07
희망찬/ 나도 확인해 봤는데 익스플로러에서는 문제가 없어.
 근데 놀이방 단골손님들 대부분은 구글크롬을 쓰더라. 여기서 문제가 발생.
 유튜브에 자료 없어?
 
 
[7/12]   희망찬내일위해 2011-12-12 (월) 23:11
냉이/

유튜브,다음,네이버 동영상 자료에는 없어
 
 
[8/12]   냉이아빠 2011-12-12 (월) 23:16
희망찬/ 울어도 소용 없다. 그러면 자동플레이 포함 경고를 제목에 붙여볼까.
 유튜브에 없는 귀한 자료인데 자동플레이라서 짤린 건 좀 억울하잖아.
 자동플레이가 문제되는 건, 무심코 클릭했더니 좌좡! 하고 나와서 그게 폭력이 되기 때문인데, 미리 사전에 양지시킨다면 얘기가 또 다르지. 최대한 자동플레이가 아닌 자료를 찾고 그래도 없으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해.
근데 니 글 제목이 너무 길잖아.
[추억은노래따라]7080가수(XX회) - 아무개  -이것 만으로도 제목칸이 꽉 차거든.
오늘은 할 수 없이 [자동플레이포함] 이라든가 [추억은노래따라]자동플레이주의
이런 구성이라도 사용하든가 해야겠다.
그리고 본문에 자동플레이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사유를 설명하도록 하고.

내 의견대로 해보겠어?
 
 
[9/12]   희망찬내일위해 2011-12-12 (월) 23:21
냉이아빠/

그것도 좋은방법중 하나 같으네

오늘은 걍 패슈허구~
담에 어쩔수 없은 상황이 온다면? 제목에 알리는 방법을 택해 보도록 하지 뭐
 
 
[10/12]   냉이아빠 2011-12-12 (월) 23:25
희망찬/ 별 도움이 못됐군 -_ㅠ
 
 
[11/12]   khalki 2011-12-13 (화) 11:24
익스플로러에선 암 이상없었구나. =_=
크롬에선 왜 그러지.
알 수가 없다...

담에 또 그러면 자동재생되는 영상을 콕 찝어서 댓글 남길께!
 
 
[12/12]   고지야 2011-12-15 (목) 03:16
슬픔의 심로...........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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