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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는 1966년 서울에서 2남3녀중 막내로 태어난다
1985년 동명여고 졸업
1988년 선배의 권유로 신촌의 라이브클럽 <다운타운>에서 노래를 시작
1989년 신촌블루스 객원가수로 3집앨범에 참여하여
째즈적 냄새가 풍기는 블루스풍의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를 불러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처음으로 알리게 된다
1992년 1집앨범에서 "기억속으로" "외면" 발표
"기억속으로"는 드라마 <모래 위의 욕망>의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이은미가 대중적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1993년 2집앨범에서 "어떤 그리움" 발표
그해 자신의 두번째 콘서트인 마당 세실극장 공연에서 가식적인?
자신의 모습을 지우고자 신발을 벗고 맨발로 무대에 오르게 되고 그때부터
무대에 항상 맨발로 오르게 되었는데 이후 "맨발의 디바"란 별칭을 얻게 된다
1997년 Asian Song Festival 한국대표로 참가
1998년 Hiroshima 세계 음악제 한국대표로 초청 참가
1999년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강
2000년 참여연대 홍보대사
2001년 남성잡지 GQ에서 이은미는 <당신도 가수인가?>란 글을 통해
도전적인 질문을 외치며 이미지와 립싱크 그리고
개인기 위주로 하는 가요계 풍토를 성토하며 비판적인 글을 올린
일명 "붕어" 발언으로 인해 이은미는 한동안 곤혹을 치루기도 한다
2005년 6집앨범에서 "애인 있어요" 발표
이 노래는 2008년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OST로 쓰이면서
2008년에서 2009년까지 노래방 애창곡 1위를 차지할만큼 큰 인기를 얻게 된다
2006년 국내 최초로 라스베가스 힐튼호텔 초청 공연을 한다
2009년 <소리 위를 걷다1>에서 "헤어지는 중입니다" 발표
데뷔 20주년을 맞아 600회 공연이란 대기록 수립한다
2010년 <소리 위를 걷다2>에서 "죄인" "녹턴" 발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참여
2011년 1월 무역업을 하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시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강남에서 거주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박원순 야권단일후보의 선거대책위 멘토단 참여
2012년 2월8일 일본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영혼을 흔드는" 목소리를 지닌
세계의 뮤지션들 및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빅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권위 있는 일본 공영방송 NHK BS 프리미엄의 대표적인 뮤직 다큐멘터리
<Amazing Voice>에 가수 이은미가 한국 뮤지션 최초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동명여고 출신 연예인]
강수연(66) 이금희(66) 이은미(66) 이소라(69) 최강희(77)
박경림(78) 채림(79) 박정아(81) 채민서(81) 김신영(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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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