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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Tears in Heaven by Eric Clapton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5-05-21 (목) 11:15 조회 : 6694 추천 : 5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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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튼은 4살짜리 아들 코너(Conor)를 고층아파트 베린다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잃는다.

 

아들을 기리고, 자신을 추스리기 위해, 자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그 결과로 이 노래가 만들어졌다.

 

세월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보낸다.

  

 


 

Tears In Heaven by ERIC CLAPTO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ging please, begging please.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5-05-21 (목) 11:15 조회 : 6694 추천 : 5 비추천 : 0

 
 
[1/3]   피안 2015-05-21 (목) 20:05
말 많았던 에릭, 사생활은 엉망이었지만
자식 잃은 슬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성공한 음악인...
이 곡은 에릭을 기타리스트에서 최고의 가수로 만들어 준 노래지만 언제부터인지
이 노래는 부르지 않겠다고 선언...당연히 이해할 수 있는...
 
 
[2/3]   라임 2015-05-21 (목) 23:17
노래 사연을 보니 예전 기억이 떠오름

아마 겸둥이 다섯살정도 무렵 살던 아파트가 14층이었는데
옆집 아이가 보자기 어깨에 매고서 베란다에서 날았음
지나가던 아저씨 한분이 떨어지는 아이보고 달렸는데 늦었고...
그 아이 여섯살, 엄마가 은행 근무자라 친정어머니가 아이 봐 주셨는데
아이가 자는 것 보고 잠깐 시장보러 나왔다가 사고가 났는데 정말 맘 아픈 사건.

사연도 슬프고 느리게 담담하니 부르는 곡도 아프고.
 
 
[3/3]   만각 2015-05-22 (금) 22:56
"새월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보낸다" 이 멘트가 쏴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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