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다 까�윱� 꼬맹이에겐
방학 때면 금호동 산동네
외삼촌댁에 놀러 간다는 게
참 새록다록한 설렘이었다.


저녁밤이 되면 삼촌은
대개는 한 잔 걸친
'한오백년'을 구성지게 뽑으며 귀가하곤 하셨다.


어린 마음에도
참 욕심이 과하시군 하는 마음이 들긴 하였다.


그런날 중엔
박통이 재떨이를 육영수 여사의 머리로
향해 던졌다는 둥 궁중비사들도 섞여 나오곤 하였다.


반공과 각하정신으로 이미 똘똘 뭉친
촌놈에겐 참 거북한 장면들의 연속이기도 했다.



세월이 멀리 지나고서야
그 님이 419 중 한 명이었다는 것
민주당원이었다는 것도 듣게 되었다.



'한오백년' 뜻도 그제서야 겨우 이해하던 시절이었다.

술기/ 니 머리 밀고 절에 가라  ㅎㅎㅎㅎ


의전궁 소고기궁 카드깡

요게 꽤 크네

사람들 피부에 와닿는 거라 그런 거 같으네



증거들이 빼박이라 빠져 나가기도 힘들겠는 데....

모르지 또 무슨 신묘한 일이....ㅎㅎㅎㅎㅎ

김명수  권순일











맛탱이 간 털어준

김혜경 심부름 의혹에..김어준 "金이 시켰다는 내용이 없는데"

https://news.v.daum.net/v/20220203081458344

납딱콩/

한동훈과 유어어
법원 출석 포토라인 인터뷰 비교도 올라 왔더라.

한동훈 똑똑하고 바른 사람이더만.

술기/ 야야야

하이모가 그런 놈은 아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하는거제







그나저나

샌드위치깡도 나왔다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살다 살다 샌드위치깡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너무 진지 모드다

먼 일 있나?

납딱콩/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 거 보고서다.

1. 이낙연 구원 등판 불가

2. 이재명 후보호소인 레임덕 확정

갈 곳이 정해진 거지.

이번에야 말로

누구든 꼭 선택해야 될 타이밍 아니나?

술기/ 아 어려워....ㅎㅎㅎ


막산인 절대 아니니까

머 결론은 난 거 아녀???

납딱콩/

가급적 글 안 쓰려는 것도

발악들을 하는 거 같아서

전염될 까봐...

술기/ 근데 난 참 신기하데이

인생 살 만큼 살았으면 사람 보는 눈 있을 나이 아녀?


막산이처럼 순수하면서도 투명한 인간도 드문 데......맞제?

납딱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하면서도 투명한 인간 

술기/ 글체

내 말 맞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