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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작유머) 늦은 밤 야식 드세요~

글쓴이 :

이상형 날짜 : 2011-06-24 (금) 02:35 조회 : 4696 추천 : 26 비추천 : 0

이상형 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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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밤마다 식욕 자극해서 미안해요~

우리 이제 다같이 먹어보아요~

글쓴이 :

이상형 날짜 : 2011-06-24 (금) 02:35 조회 : 4696 추천 : 26 비추천 : 0

[1/23]

박봉팔

2011-06-24 (금) 0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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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박봉팔

2011-06-24 (금) 02:44

군대 있을 때 진짜 딱 저렇게 했었는데 회식할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살다 보니까 별 걸 다 다시 보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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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베일

2011-06-24 (금) 02:46

이상형/만찬이다 ㅎㅎㅎ 웃겼어~~나 먼저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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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이상형

2011-06-24 (금) 02:49

베일/ ㅇㅇ 잘자~

봉회장/ 그땐 보통 라면한박스 한꺼번에 다 끄리자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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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박봉팔

2011-06-24 (금) 02:54

우린 소대별로 한 박스씩, 진짜 교회 건축 작업가서 딱 저렇게 먹었어.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컵.
식기하고 바닥장판까지 비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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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이상형

2011-06-24 (금) 03:04

읭? 그래도 봉회장은 작업나가서 먹으니깐.. 조은데 안자서 먹엇네..ㅡ.ㅡ
보통은 걍 맨땅에 안자서.. 막 퍼먹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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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아스라이

2011-06-24 (금) 03:04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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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이상형

2011-06-24 (금) 03:06

아스라이/
ㅋㅋㅋ 땡기는구나? 그치? ㅋㅋㅋ
먹으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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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박봉팔

2011-06-24 (금) 03:07

사단 교회 신축 작업이니까 교회 바닥에서 먹어서 그렇지,.
보통은 땅바닥이고 각양각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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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박봉팔

2011-06-24 (금) 03:10

사진 파일 이름 봐라 '라면 일렬종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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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아스라이

2011-06-24 (금) 03:10

벌써 먹고 와써!..-_-
먹고 오니 갑자기 열받자나~~
냉아는 벌써 자러 간것같은데 왜 내가 당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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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이상형

2011-06-24 (금) 03:16

아스라이/ 아마 냉아 어디선가 먹고잇을지도 몰르.. 아님 몬본체 하거나..
3시 넘으면 나랑 말 안섞는다 햇거등 ㅋㅋ

봉회장/ ㅋㅋ 내가 이름만들고.. 제목짓는거 이렁거 대게 잼잇으해..
그래서 조만간에 기사제목 짓기에 대해 글 함 올려볼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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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아스라이

2011-06-24 (금) 03:20

이상형/
이거 직찍이야?
민간인이 이러구 먹었단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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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흑산도

2011-06-24 (금) 03:32

김치도 좀 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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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카이사르

2011-06-24 (금) 03:58

야 나도 이제 배에 기름 좀 꼈다고 이런 사진의 유혹에 토방귀도 안 뀌게 되네. 근데 냉아빠가 라면 사달라고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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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둠바

2011-06-24 (금) 07:09

라면회식 함 하고싶다 컥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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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바다반2

2011-06-24 (금) 09:13

허걱.... 눈물나게 슬픈 즐거움을 주네요...정말 김치 깍두기좀 넣어주지...왜그랬을까 ㅋㅋㅋ....점심때 라면 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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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난나

2011-06-24 (금) 10:22

라면 밑에 깔린 뻘건 국물은 머지? 김치는 없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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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언제나마음만은

2011-06-24 (금) 10:45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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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늘

2011-06-24 (금) 11:49

미치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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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냉이아빠

2011-06-24 (금) 14:40

어제 피곤해서 일찍 퇴근하길 정말 잘했지.
오늘 점심(아직 점심식사 전이다)은 바지락으로 칼국수 해먹을거다.
면을 밀어서 먹을지 건면을 삶을지는 아직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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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이상형

2011-06-24 (금) 15:10

흐흐.. 새벽에 바야 땡기는건데.. 벌건 대낮에 보니깐 머 글치.. ㅋㅋㅋ
아스/ 설마? ㅋ
흑산도/ ㅎㅎ 글게.. 라면엄는 김치란..
카이사르/ 냉아가 라면을 글케 조아하네.. 그려.. ㅋㅋ
둠바/ 오.. 회식할때 불러죠~
바다반/ 점심 라면 먹엇으? ㅋ
난나/ 라면미테 깔린 궁물은 라면 궁물이지.. ㅡ.ㅡ
언제나/ 이히히~
미늘/ 흐흐흐~ 왜?
냉아/ 널 위해 준비한건데.. 쩝.. 땡길때마다 이거 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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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구가네

2011-06-24 (금) 16:55

언제 플래쉬몹 한번 해보자.. 잼 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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