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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Joanne Glasscock - The Centaur -슬픈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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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날짜 : 2011-03-24 (목) 20:12 조회 : 4478 추천 : 4 비추천 : 0

베일 기자 (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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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날짜 : 2011-03-24 (목) 20:12 조회 : 4478 추천 : 4 비추천 : 0

[1/7]

베일

2011-03-24 (목) 20:24

영국출신 가수 1969년 작품입니다 자신이 레코딩한 작품의 대부분을 직접 작곡하고 염세주의를 바탕에둔 아름다운 가사를 직접 쓰는 순수 창작가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신비주의자입니다
예전 김기덕 김광한 한참시절에 라디오 연말 좋아하는곡 10위에 자주 들엇던곡이고
우리가 자주 듣던 멜라니사프카 세디스트씽만큼 슬픈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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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베일

2011-03-24 (목) 20:32

제가 좋아하는곡인데 막상 구할려하니 YouTube 에는 전멸이고 다음에서 어렵게 구햇네요
오래전 영상이니 화면엔 신경쓰지마시고 노래만 들으시기바랍니다
제목은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마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말의 형상을 가진 형체를 지칭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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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납딱콩

2011-03-24 (목) 21:20

노래는 아는곡인데...
제목이랑가수는 이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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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조약돌

2011-03-24 (목) 21:26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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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희망찬내일위해

2011-03-24 (목) 21:27

오올~~~ 넘 조아용 ㅎㅎ
비슷한시기 60년대말쯤 동양방송에서 "언덕위에 하얀집"의 주제곡인
Bicky의 "Casa Bianca" 이 노래두 참 많이 들엇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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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베일

2011-03-25 (금) 02:07

납딱콩이 취향엔 안맞오?
그래도 들음 들을수록 조은곡인데...
아 이시간 납짝이 코자는 시간이다--쏘리
희망찬내일위해-카사비안카두 많이 들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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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납딱콩

2011-03-25 (금) 19:55

노래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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