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가요] 이 기타리스트를 누군가 기억 하고 있을까.. 전설이란 말 결코 무색하지않타--이중산

글쓴이 :

베일 날짜 : 2011-03-21 (월) 03:09 조회 : 6562 추천 : 5 비추천 : 0

베일 기자 (베기자)

기자생활 : 5,129일째

뽕수치 : 660뽕 / 레벨 : 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 target="_blank">
우리것은 소중한 것이요
늘 외쿡 기타리스트만 듣고 기억하다보니 우리도 이런 기타리스트 있다는걸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앨범하나 안낸 기타리스트
늘 도 딱는다고 뻘짓만 해왔던 그런 사람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한 문성근 이정현 주연 꽃잎의 주제곡 연주로 기억되는 인물
재능으로 실력으로 보면 에릭크렙톤 제프백 지미페이지 리치블랙모어 에릭존슨 비비킹
그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그런사람..
신대철 김도균 김세황 최이철 한상원 현존 기타리스트의 가장 윗계보에 잇는 이사람
어쩌면
신중현보다 더 나을수있엇던 이사람

허름한 블쑤카페에서의 연주라도 이런사람을 볼수잇다는게 행복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5-03 00:28:38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글쓴이 :

베일 날짜 : 2011-03-21 (월) 03:09 조회 : 6562 추천 : 5 비추천 : 0

[1/4]

설거지

2011-03-21 (월) 10:20

와, 대단!
추천이 안 먹네요.
행주, 화이팅!
(행주 = 미국 베일)

추천 0 반대 0

[2/4]

미늘

2011-03-21 (월) 12:40

호~~~

추천 0 반대 0

[3/4]

즈만세

2011-03-21 (월) 23:21

이중산..대중에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이라 들었습니다
역시!!

추천 0 반대 0

[4/4]

플로이드

2011-03-25 (금) 02:05

...
한 마디로 이중산은 한국 기타계의 가장 큰 실력자이면서도 가장 아쉬움 큰 아티스트이며, 한국의 게리 무어, 로이 부캐넌으로 불리우던, 아니 불리우기에도 아쉬운 연주자였습니다. 1980년대 초. 중반 그가 주로 라이브를 이루던 이태원은 국내 마니아는 물론 미군과 외국인들조차 그의 연주를 보기 위해 연일 북적일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연주 실력은 초기 연주력을 담은 무당에서의 활동 외에는 정확하게 기타 앨범에 담겨지지 않았습니다. 서라벌 레코드에서 솔로 앨범 작업을 마쳤으나, 레코딩과 앨범 발매와는 인연이 없던 그였나 봅니다. 한 때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 잠시 가입하기도 했지만, 그는 정말 울리히 로스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아티트스였습니다. 임재범이나, 김도균 등이 벌이던 엽기적 행적이나, 행보와는 또 다른 틀에서 이중산은 고행과 도의 경지만을 위해 살아 왔습니다. 아쉬움 큰 명인 중의 명인이죠...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연예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1	46796	2013 09-17

48		한겨울밤에 오페라 [3]	파스텔	5	4133	2011 03-29

47		장미의 전쟁 [9]	돈팅구리	9	4128	2011 03-28

46		그냥걸었어-야간통행금지해제- [20]	베일	13	5926	2011 03-28

45		[음악이야기] 돌아갈 수 있는 영원. 고향 [2]	플로이드	7	4610	2011 03-28

44		장덕과 김광석 그리고 우리 ㅋㅋㅋ 주절주절 [3]	희망찬내일위해	15	5359	2011 03-28

43		[락인코리아] 도약을 위한 제 1세대 [6]	플로이드	3	4553	2011 03-28

42		[락인코리아] 달아오른 헤비 메탈의 기력 [4]	플로이드	4	4824	2011 03-28

41		[음악이야기] 영화 속 스파이 이야기 - 2회 [4]	플로이드	9	4973	2011 03-28

40		가사가 졸 웃겨.(from OZ)	시민노킹	1	2830	2011 03-27

39		Lamento di Federico(페데리코의 탄식) - 호세 카… [1]	베일	3	4460	2011 03-27

38		문예방 입장 첫 선물임~ [1]	로뎀나무	10	4322	2011 03-26

37		영턱스클럽 - 정 (情 ) ~♬ [5]	희망찬내일위해	7	4856	2011 03-26

36		그래 기분이다.. [12]	왜그래자꾸우	10	4398	2011 03-26

35		[음악이야기] 영화 속 스파이 이야기 - 1부 [3]	플로이드	10	4906	2011 03-25

34		Stumblin In [2]	희망찬내일위해	7	4907	2011 03-25

33		White house(Casabianca)-Vicky Leandros [1]	희망찬내일위해	1	4400	2011 03-25

32		Carry On Till Tomorrow - Badfinger [1]	미늘	4	4561	2011 03-25

31		[음악이야기] 세상의 모든 아픔을 달래주는 노래 [11]	플로이드	26	7509	2011 03-25

30		'Can't find my way home' [1]	와이낫	2	4178	2011 03-25

29		[음악이야기] 영화 '박치기!'와 노래 &… [14]	플로이드	20	8800	2011 03-24

28		Joanne Glasscock - The Centaur -슬픈곡하나- [7]	베일	4	4479	2011 03-24

27		동영상 테스트 [3]	길일흔양	3	4375	2011 03-24

26		'대니 보이' [3]	와이낫	9	4663	2011 03-24

25		_♡ 영원한 락커-데이빗 보위 ♡_ [2]	지우	1	4853	2011 03-24

24		'creep' [1]	와이낫	4	4154	2011 03-22

23		말콤 X [1]	스카페이스	3	4030	2011 03-22

22		Robin Schlotz (14 years old) is singing "Queen…	베일	2	3546	2011 03-22

21		The Yardbirds - Heart Full Of Soul (Shindig 19… [1]	베일	3	4636	2011 03-22

20		Chyi Yu-story [3]	베일	2	4148	2011 03-22

19		Grand Funk Railroad - Inside Looking Out 1969 …	베일	3	3221	2011 03-21

18		이 기타리스트를 누군가 기억 하고 있을까.. 전설… [4]	베일	5	6563	2011 03-21

17		혈투: 제한시간 17시간의 온라인 바둑을 둬보지 … [24]	여의도P	20	5534	2011 03-21

16		BB King / Gary Moore - The Thrill is Gone-거장… [4]	베일	3	4322	2011 03-20

15		PACO DE LUCIA , John McLaughlin , AL DI MEOLA-… [6]	베일	2	4648	2011 03-20

14		[Santana]Samba Pa Ti [3]	바보	3	5180	2011 03-20

13		Luciano Pavarotti---Lamento di Federico [1]	베일	1	5091	2011 03-20

12		rene froger-- i who have nothong [9]	베일	3	4502	2011 03-20

11		스마일 (찰리채플린, 마이클잭슨) [1]	시민노킹	2	5070	2011 03-20

10		Smile : Judy Garland	시민노킹	2	2826	2011 03-20

9		Smile 발번역 (찰리채플린)	시민노킹	3	4663	2011 03-20

8		세상에 대해 회의하고 절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 [7]	여의도P	21	8442	2011 03-20

7		[Jason Mraz]Life is Wonderful [1]	바보	4	4729	2011 03-19

6		[정태춘]시인의 마을 [7]	바보	8	5670	2011 03-18

5		[Styx]Come Sail Away [11]	바보	1	5195	2011 03-18

4		[Bob Dylan]One More Cup of Coffee [5]	바보	0	5513	2011 03-18

3		. [1]	바람	3	5699	2011 03-15

2		[영화감상] 세얼간이들 – “3 Idiots” [5]	이장	5	5956	2011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