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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방황을 합니다
10대의 철부지 방황이 있는가 하면
20대의 쓰라린 방황이 있고
30,40대의 가슴절이는 방황이 있는가 하면
50,60대의 허무한 방황도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나의 스무살은 마음속에 불만이 가득찬상태로
희망이란것을 애타게 찾아다니던?
대부분 다 그러하듯 평범한 청년의 모습으로 출발햇던거 같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감명깊게 본~
지금은 제목조차 기억나지 않는 영화 한편이 희망찬의 인생에
또다른 지침이 될줄은 그때는 아직 미쳐 몰랏엇읍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영화한편의 줄거리를 들려 주려 합니다
주인공은 70,80년대 우리들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애타게 갈구하여 방황을 합니다
그 무언가를 찾기위해 학문에 미쳐두 보구, 술에 만취해서 허우적도 대보구
이성을차자 방탕한 생활두하고, 신앙에 미쳐도 보고
아무리 방황을 해도 주인공이 찾는 파랑새는 그 어디에도 찾을수 없게 됩니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드디어 기나긴 여행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여행은 시작되엇고 그리고 어느덧 세월은 흘러흘러~
마지막 장면인 해변가가 등장합니다
해가 뉘엇뉘엇 저무는 초라한 해변가에서
힘없이 투벅투벅 걷고잇던 주인공이 드디어 그의 파랑새를 찾읍니다
영화에서의 파랑새는 아주 아름다운 아가씨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주인공은 수많은 세월 그토록 찾아 헤메이던
그여인을 만나서 너무너무 감격해 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곁으로 다가가려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그러나 더이상 발걸음은 뛸수없게되고
그녀가 내민 손마저 잡을 힘도 없어지고
그녀가 부르는 소리마져 점점 작아지더니
결국에는 애타게 그 소리마져 들리지 않게 됩니다
석양이 물드는 작은 해변가에서의 마지막 장면 이었읍니다.
자~ 여기서 우리의 인생이 담겨 있죠
우린 언제 어디서나 무언가에 몰두허구 갈망합니다~ 끝없이
하지만
정작 우리의 신이? 우리의 여인이? 우리의 인생이?
우리를 부를때
우리가 준비가 안되있으면 그의 곁으로 다가 설수 없게 된답니다!
아무리 좋고 아무리 아름다운 이상이라 할지라도
현실이란 땅을 딛지 않고는 한발자국도 앞으로 갈수없단 사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항상 노력하고 준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5-03 00:36:14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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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