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와 덕이 그들의 불행한 비극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그 불행의 시초가 가족관계의 해체에서 시작됬음을 짐작할수있다 첼리스트인 아버지 화가였던 어머니로부터의 한국적 자녀에 대한 무한 욕망 보편적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정서일것이다 그들은 부모로써의 욕망을 자식들에게 실현을햇을지 모르지만 종교적 정신적 갈등으로 비롯된 두 사람의 이혼이란 그 무게가 온전히 두 자녀에게 옮겨질꺼란 생각은 했엇을까? 설암 이란 희귀병에 걸리게된 오빠를 간병하면서 지독한 감성적 소유자였던 그녀에게는 의지할곳이 그리 많치는 않았을거라 짐작이된다 6개월의 시차를 두고 세상을 떠난 그 두 오누이의 비극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가족관계에 대해서 자녀에 대한 맹목적 사랑과 책임감을 다시 생각해보게되는거같다 -그내 떠나간뒤-
-소녀와 가로등- 진미령이가 불러서 더 유명해진곡인데 장덕이 작사 작곡한 곡이라서 더 애틋하다
베일 이나 혹 딴 님 중... 취향이 같아 같이 들을 수 있다면
하리 벨라폰데(Harry Belafonte) 의 베네주엘라(Venezuela)
올려줄수 없을까? 듣고자픈데 찾아도 찾을 수 없어...
Erev shel shoshanim - 우리말로는 '밤에만 피는 장미'로 알려진
벨라폰데 곡은 우찌 찾아 들었는데...(같이 좋아하면 같이 올려도 되고)
노유/우찌 분위기가 그리 된거가터~~
지여/아 그곡 찾아서 올릴려고 가수 설명하고 딴곡도 같이 올릴까햇는데
흑산도가 가서 들을수있게 해났네. 내가 안올려도 될듯
다음에 벨파폰테로 평하고 같이 올려볼게 나도 좋아하거든 벨라폰테 마틸다 이곡도 좋고
흑산도/ 띰띰해서 올려도 잘한거야~내가 이제 보고 올릴려다 안해도 될거같아
조덕배하고 유도선수 하형주가 얼굴 형이 비스무리하지~ㅋ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