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희은이 선택한 Mercedes Sosa의 Gracias A Lavida
양희은의 평가-흑백사진 속의 인물이 너무 강하게 다가왔어요 묘하게 끌리는 분위기속에서
음반을 듣고나서 나의 멘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의 발성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단전호흡하듯 바람소리가 느껴져요 부드럽지만 강하다고 할까요
제가 스페인어를 왜 하지못할까 통곡했을 정도의 아쉬움이었죠
-Mercedes Sosa - Gracias A La Vida-
2-이문세가 뽑은 스티비원더의 the Definitive Collection
이문세가 선택한 이유-보컬로서 연주자로서 작곡자로서 키보드의 혁명가로서
언제나 존경심을 유발하는 아티스트 하모니카를 그렇게 잘불고 작곡을 잘하게된
배경은 시각장애우로서 생기는 절박함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간절했기 때문에 더 훌륭한 음악이 나오지않았을까요 락 팝 재즈 알엔비 솔등
모든 장르를 실험하면서도 꿋꿋한 생명력을 이어오고있잔아요..
The Definitive Collection앨범중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있는-Master Blaster-
3-이승철이 뽑은 에릭 클랩톤의 Pilgrim
이승철이 뽑은 이유-에릭 클렙톤 앨범중 가장 독특한 사운드로 구성되있고
에릭클렙톤의 음악인생을 총 결산한 앨범으로 생각되고 영국의 최고 테크니션들과의
작업은 신구의 조화가 아주 돋보인 작품이며 그 앨범중 My Father’s Eyes’는 거의 쓰러지죠
이승철이를 쓰러지게한 그 곡을 올려볼게~~ 우리도 쓰러지나 함 봐야할듯
-My Father’s Eyes-
4-윤종신이 뽑은 다마키 고지의 Grand Love
선택한 이유- 일본 그룹 안전지대의 싱어이자 작곡가 다마키 고지의 1998년 솔로작
제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보컬이에요 특히 제노래 오래전 그날의 도입부분
교복을 벋고~ 는 다카키 창법에서 영향을 받은겁니다 대학 1학년때 안전지대의 음악을
듣고 이보컬의 바람빼는듯한 창법을 보고 놀라서 제 보컬도 이런식으로 가야겟다
생각하게된 이유입니다
-Grand love-
-玉置浩二 - 愛だったんだよ (Live)-grand love 앨범중 한곡더
윤종신-오래전 그날
이제 3탄만 남은듯.
3탄 올리고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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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