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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Dire Straits : Sultans of Swing 11분, Money for Nothing 7분33초
글쓴이 :  졸라늬우스                   날짜 : 2011-05-15 (일) 07:34 조회 : 5700 추천 : 1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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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작업 할 때, 항상 듣는 곡중 하나이다.

이글스가 시내 나이트 밴드 횽아이고
저니가 호텔전용클럽 밴드 바람둥이이라면
다이어스트레잋은 동네건달 (숨어있는 고수)이 무대에 뛰어오른 기분.

하도 들어서 늘어난 카셑테이프
워크맨에 넣어서 돌리고 돌리고
카셑테이프에 연필꽂아서 되감기 하던 시절
그 눈이 시리도록 푸르렀던 오월의 나무잎


라일락향기 코끝을 간지럽히던 야산에 올라
야전 틀어놓고 막걸리 마시며
추던 고고춤

사람이 살던 세상이 그립다.
우리 아이들에겐 만들어 주자고.
창문열고 볼륨 업 ~~~~~~~~ !!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졸라늬우스                   날짜 : 2011-05-15 (일) 07:34 조회 : 5700 추천 : 10 비추천 : 0

 
 
[1/17]   졸라늬우스 2011-05-15 (일) 08:30
마지막 동영상...  짠하네요.
 
 
[2/17]   납딱콩 2011-05-15 (일) 08:40
졸라 혼자 놀구있네...ㅎㅎㅎ

나두 디게 좋아하는 곡이여....
 
 
[3/17]   졸라늬우스 2011-05-15 (일) 08:41
말인지 욕인지....  나도 졸라 방가워 ㅋ 
모닝커피 한 잔 하좌 ~
 
 
[4/17]   카이사르 2011-05-15 (일) 11:27
아침 댓바람부터 이런 곡 올리기 있는거야? ㅋㅋ
 
 
[5/17]   냉이아빠 2011-05-15 (일) 12:56
라이브 알케미 더블앨범이 집에 아직도 있는데 중딩시절, 술탄을 들으면 언제나 숙면에 빠지곤 했다. 되게 좋아하는 곡인데 끝까지 들은 적이 별로 없다.
 
 
[6/17]   졸라늬우스 2011-05-15 (일) 15:11
댓글들 고맙다.
 
 
[7/17]   졸라늬우스 2011-05-15 (일) 15:13
test
 
 
[8/17]   khalki 2011-05-15 (일) 15:16
왜 또 w값이 안 넘어갔다고 그러는 것이야!!!
졸라 글에 졸라 댓글 달고 싶은데 졸라 짱나!
 
 
[9/17]   냉이아빠 2011-05-15 (일) 15:53
칼키/ 목졸라버려
 
 
[10/17]   졸라늬우스 2011-05-15 (일) 15:56
냉이아빠 / 너.  건의사항에 내 글 올린 것 봤구나..  맞지?  ㅋ
 
 
[11/17]   고래밥 2011-05-15 (일) 19:52
레퍼토리 하나 빠졌네. 아쉽다.

그래도 잘 들었어. 고마워!^^

표현들이 추억에 빠져들게 만드네...
 
 
[12/17]   졸라늬우스 2011-05-15 (일) 19:59
고래밥 / take it on the line~~~~~~~~~~~~~~~
 
 
[13/17]   졸라늬우스 2011-05-15 (일) 21:43
냉이아빠 / 나 쉽게 안죽어야. ㅋ
 
 
[14/17]   냉이아빠 2011-05-16 (월) 02:39
졸라/ 니가 말해줘서 건의방 가봤었다.
  근데 정작 니 글을 못읽었어. 자퇴자 명단 보느라 허헐
 
 
[15/17]   미늘 2011-05-16 (월) 14:38
내 무지 좋아하는 곡이다...스위의 군주연주 첨 봤을때 충격이란..
뭐이래 뻣뻣해 했는뎅.... 잘들었땅...

 
 
[16/17]   졸라늬우스 2011-05-16 (월) 14:40
미늘 / 쌩유 ~
 
 
[17/17]   벤자민 2011-05-17 (화) 01:38
brother in arms 를 빠뜨리면 마크횽이 화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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