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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얼마전 트윗에서 이름을 떨쳤던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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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이사르
날짜 : 2011-05-24 (화) 13:20
조회 : 5364
추천 : 63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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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기자 (카기자)
기자생활 : 5,336일째
뽕수치 : -11,902뽕 / 레벨 : 0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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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친인데 젊은 처자야.
대부분 트윗을 날리는 걸 보면 그저 취직 걱정, 통신비 걱정, 집안 식구 걱정 등등 그냥 주위에 볼 수 있는 평범한 아가씨인데 어디서 이런 용기와 기상이 샘솟는 지 모르겠어.
가끔 트윗에서 글을 보면 늙은 꼰대인 내 입장에서 이런 글을 막 써도 될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거든. 위 사진은 그 처자가 얼마전 트윗에 올렸던 사진이야.
야밤에 이거 보다 빵 터졌었어.
통쾌하기도 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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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이사르
날짜 : 2011-05-24 (화)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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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