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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Nowhere fast - Street of Fire OST

글쓴이 :

돌보기 날짜 : 2011-06-24 (금) 22:50 조회 : 4540 추천 : 6 비추천 : 0

돌보기 기자 (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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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혹은 85년 아님 86년일찌도..

동인천 지금의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던 극장 (이름은 가물거린다..)

쟃빛으로 젖어있는 오토바이 소리가득한 도시에서

젠장할만큼 멋진 마이클 파래 녀석이 지 몸보다 큰 해머를 들고 양아치들과 싸운다..

왜?

진짜 이쁜 다이안 레인 땜시...

마초적이라고.. 그 당시 내 감수성은 딱 그만큼이였다..

하지만 그때의 두근거림이 아직 남아있다면 믿을려나?

글쓴이 :

돌보기 날짜 : 2011-06-24 (금) 22:50 조회 : 4540 추천 : 6 비추천 : 0

[1/9]

베일

2011-06-24 (금) 22:56

돌보 처음 글 올리는거같은데? 축하~~!
다이렌레인 이쁘지...정말 이쁘지~~ 많이 이쁘지..
이 영화도 신나게봤는데.
두근 거림이 시간 흘른다고 사라지나?
그런 사람도 있겟지만 간직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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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카이사르

2011-06-24 (금) 23:01

아마 내가 고딩 때 본 영화 같은데 내가 그 뒤로 별명이 마이클 파레(?)였어.ㅋㅋ 돌보기/ 앞으로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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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돌보기

2011-06-24 (금) 23:03

동영상 수정.. 에공.. 어렵당^^ 감사.. (2번짼데..)
참 이거 레인 누나가 부른거 아니다.

Total Eclipse Of The Heart 라는 내 좋아하는 노래 부른 허스키 누나 Bonnie Tyler가 부른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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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아스라이

2011-06-24 (금) 23:19

오토바이 하니깐 생각나는데...
중띵때 누구한테 얻은건지는 기억 안나는데 찡박힌 딥따 멋진 오.토.바.이.용 손꾸락 가죽장갑을 끼고다니면서
이제 오토바이 면허만 따면되것다...란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_-....
근데 그 장갑이 금새 사라졌뿌렸다....써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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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돌보기

2011-06-24 (금) 23:29

/베일 첨 아니다 2번째다
/카이사르 믿을께.. 진짜루
/아스라이 나땐 오토바이 면허 없어도 봥거렸는데 125정도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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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베일

2011-06-24 (금) 23:30

돌보기/맞다 보고도 잊었다 조 쿠거 글 올린거 봤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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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아스라이

2011-06-24 (금) 23:38

돌보기/
안그래도 중학교때 우리반 애가 스쿠터던가? 여튼 그거타고 등교했거든.
그거때문에 한때 우리학교서 오토바이 붐이 일긴 일었눈데...
스쿠터는 폼 안나고..ㅋㅋㅋ
폼 나는걸로 꼭 타야지 했눈데...
나중에 오토바이 겁나서 몬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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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khalki

2011-06-25 (토) 04:30

이 노래 들으면 가슴에서 불이 화라락 불타 오르는 것만 같은 기분. -_-
잘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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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돌보기

2011-06-25 (토) 23:22

/칼키 그때 내두 그랬다.. 80년대 후반 인천 낡은 영화관 구석에서 담배와 함께.. 진짜 그랬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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