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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와 친구가 된다는건 술을 알게되는 과정과 같다-
처음부터 내가 원해서 또는 누구와 어울리는 과정에 내키진 않았지만 차차 먹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다지 관심이없었는데 어느날.....어느날 문득 아 술 한번 먹어볼까? 이런 충동적 선택으로 인해서..
시작은 도수가 낮은 술부터 천천히, 그러다 사이사이에 도수 높은 독한술도 간간히 끼어서 넣고. 도수 낮다고 나쁜 술 아니듯 여기 올리는곡 그래도 명반사이에 자리잡은 곡도 있고 단지 듣기에 편할꺼같은 느낌의 곡으로만 골라서 올리는것뿐이다 수준 떨어지는곡 절대 아니다....
-B.B king- 현 블루스 음악에있서서 에릭 클랩톤과 함깨 흑백블루스의 양대산맥이라고 일컬어지는 뮤지션이다 1925년 미시시피 인디애놀라 출신이며 그만의 독특한 비브라토 주법으로 연주하는걸로 유명하다. 주로 쓰는 악기는 깁슨335 루씰이며..깁슨 기타가 가진 묵직하고 깊은 소리가 그의 연주를 더욱 돋보이게한다.
비브라토-기타 현위에 놓인 손가락의 빠른 움직으로 인한 한음의 떨림현상을 여러번 반복되게하는 주법이다..
B,B King--Standing On The Edge Of Love-
Chris Cornell-Billjean- 곡 제목 보는대로 맞다.. 마이클 잭슨의 그 빌리진이다..이곡을 듣다보면 정말 쟝르 파괴 편곡 전쟁임을 알수있다..원곡의 그 펑키함이 이렇게 무겁고 우울하고 섬세한 편곡으로 변했다
-Billjean- 라이브영상
Le blues - Florent Pagny 위에 추락한 기분 한번더 떨어져보자....다행히 곡이 길지는 않다 사는데 지장없다.1961년 프랑스 브르고뉴 출신이며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의 소유자다 이름 읽기 어렵다 프로렝파니 지금은 서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로 위치가 공고하다..
Eva Cassidy-drowning in the sea of love 1963년생 소울 싱어 척 부라운의 눈에 띠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된 에바 케시디 주로 허름한 재즈바에서 노래를 불렀지만 그 순간들을 결코 부끄러워하지않고 노래를 사랑했던 그녀..실제 그녀가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음악적 절정은 그녀의 4년간에 걸친 투병시기와 일치한다..
33살의 젊은 나이로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에바케시디. 사후에 그녀의 음악에 세상 사람들은 주목을 하기 시작했다.그녀가 죽은후 어렵게 찾은 곡들로 5장의 앨범이 발표됐고.BBC에서 그녀의 다큐멘터리를 방송하면서 그녀는 노래는 세상에 알려지게됐다.
Peggy Lee - Johnny Guitar 고랑 신청곡
이번 4곡은 더 편한곡으로 올려봤고 12시 넘었으니 오늘 새벽에 올릴 5편에서는 정통 블루스 쎈거로 올리도록하겠다
사실 얼떨결에 이 연재를 시작햇고.. 그전에는 사실 누군가 블수 연재를 할꺼라 기대했었는데 아무도 안하드라..난 전문적인 음악글을 쓴적도 없는 자칭 마구자비 교주라서..글 쓰는 요령 이런거 잘모른다.
하여튼 혹 더 재주있고 글 잘쓰는 봉팔러있으면 언제든지 양보할 마음있으니 주저말고 이야기해주기바란다..하는데까지 해보는데..아마 전체적인 글 쓰는 요령 연재 체계가 자리 잡을라면 30회는 넘어야할꺼같다. 퍼콘도 이 연재에 어울리는 걸로 마련도 해야하고.적절한 퍼콘 생기면 1-3회 연재도 부분 글 수정해서..그 퍼콘으로 통일 하도록하겠다.
냉이아빠 나 기라성두 못된다...나 문제 많다 진짜..
-이상형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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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