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me to the moon Let me play among the stars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a-Jupiter and Mars In other words, hold my hand In other words, baby, kiss me
Fill my heart with song And let me sing for ever more You are all I long for All I worship and adore In other words, please be true In other words, I love you
Fill my heart with song Let me sing for ever more You are all I long for All I worship and adore In other words, please be true In other words, in other words I love ... you ...
/아스라이 인드라가 화엄경이란 것도 여기 뽕파리에서 누군가에게서 배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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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자다 깼네....잠들기 직전 떠 올랐다...내 퍼스나콘의 정체를...그 사진 속에 뭔가 빠진 듯했는 데...엄마 사진,,,,그러나 퍼스나콘 사진의 미스테리가 위 동영상으로 풀렸다.....1. 엄마가 가출했다.(사연은 뭐 대충...가정불화 던, 갑자기 신의 부름을 받았던...남 가정사고) 2.버려 진 남편과 남겨 진 아들 둘이 함께 dmb 휴대폰으로 벽걸이 티비 시청하고 있다..가....3. 엄마가 나온다...그 엄마가 퉁소 연주하고 있다... 음~그랬구나....해서 결론은 인터넷의 바다에는 모든게 다 연이 닿는 다는 것,,,,인연이요 업이로다....
2막도 있네...아이들은 퉁소 부는 엄마 를 벽걸이 티비로 보며 그리움을 달래며 자랐다...성인이 됐다...지리산 등반 중 조난을 당했는 데 그 때 들려 오는 엄마 퉁소 소리 따라 가서 구조됐다...모자 해후하다..그 후 아들들은 엄마따라 전생의 연이라 하며 엄마 사찰 스님이 되엇다...그렇게,,,, 자라는 동안 못 나눈 정을 같은 사찰의 수행자로 나누다가 생을
마치기 직전 엄마가 원한대로(달 쳐다 보며 퉁소불며 원했다함) 3모자가 33년 간 모아 논(꼬물쳐 논) 시주돈 탈탈 털어 달나라 가는 우주선 버스 티켓 끊어 fly to the moon 했다는 예기...지금도 문사찰이란 곳에 가면 그들이 함께 살고 있다함. 난닝구 아빠는 버스비 없어 여기 아직 혼자 살고 있고
미늘/ 뽕파리가 본글로 올리란 소리 안했다. 대신 너에게만 3막 얘기해 줄께..
남겨진 난닝구 아빠가 버스 못 탄 것은 솔직히 남에게는 말 못하는 쪽팔리는 자신만의 이유가 있어서 버스비 타령할 뿐...진짜 못 탄 이유는따로 있다네.. "궁물을 넘 챙겨 먹다 버스정거장 화장실에서 설사하느라 차 노친거래.."그래서 그 난닝구 아저씨 요즘 설롱탕집에 가면 마눌 아들딸 그리워하며 쓸쓸히 이렇게 외친단다.... "아줌마~여기 궁물 빼고 줘여~"라고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