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 길없는 나그네 꿈은 살아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 했기에 너무나 사랑 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비소리도 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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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Top Class의 Artist로 인정받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Jazz 데뷔 앨범을 발표했던 놀라운 가창력과 미성으로 스캣을 구사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Jazz Vocal의 선두주자다 그가 부르는 초우. 섬세하고 수면위 파장이 일다가, 강력한 어뢰가 해저를 뚫으며 돌진한다.
빙산의 한복판에 부딪히며 얼음조각들은 높이 튀어오른다 수천의 얼음조각들 사이로 화려한 무지개가 뜨겁게 빛난다. 얼음이 녹으며 떨어진다 이 노래를 유럽에서 프랑스말와 우리말로 부르면 관객들이 우리말 가사를 더 원한다고 한다. 그 가수에 그 관객들이다.
시민노킹/헤헤~~이해는 무신 내가 나윤선 초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놀랠껏인데.
이런 노래 올려준 시민노킹이.. 무조건 고맙지
내 뽕 10만뽕하고 초우 올린거 한곡하고도 바꾼다~
레벨7이 레벨35보다 그릇이 더 큰거쥐~~~~
고마워~~!
웅 아리랑 노래 조아~~~ 나윤선곡이 은근 땡기는곡이 많오~~
ㅇ. 강원도아리랑에 한표...논거?는 2:20~2분간 진행되는 기타 등의 improvising(mutation)에서 말야..... 서양 기타는 우리 가야금이요,그 다음 나오는 이상한 하모니카 같은 악기는 우리 퉁소자나...그리고 그 것을 함께 합쳐 듣고 느껴 준 프랑스 관중들의 마지막 우렁찬 박수.,..좋은 음악 감상 기회 ㄱ ㅅ ..즐꿈3,,,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