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안개(현미) 젊은초원(남진) : 노래방 애창곡 일기(둘다섯) 나의20년(장계현) : 학창시절 항상 흥얼거렸던 노래 나어떡해(샌드패블즈) 그대로 그렇게(휘버스) : 나의 젊은시절은 온통 대학가요제 이었다 홀로된다는것(변진섭) 희나리(구창모) : 내가 가장 많이 흥얼 거렸던 노래 하늘색꿈(로커스트) 내단하나의 소원(블루 드래곤) : 가사가 너무 좋아서
내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가장 많이 흥얼 거렸던 노래, 좋아 했던 노래 내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노래 10곡을 선정하려 했다
대충 적다보니 20곡 정도가 나오더라 이 노래들을 추리고 또 추려서 10곡으로 정리 해보았다
그리고 난뒤 내가 가장 좋아라 했던 10곡을 유심히 둘러보니 참 이상도 하지 ㅋㅋㅋ
내가 예전에 그토록 열광하고 좋아라 했던 노래 대부분이~ 가창력이 뛰어나거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곡이 하나도 안 보이더라~!
특히 "나 어떡해" 같은 경우는 배철수나 노사연이 77년 제1회 대학가요제에서 "나어떡해"가 대상을 받는것을 보고 나도 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얻어? 78년도에 참가하게 됐다고 할 정도니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