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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에는 유명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잘 나오기로 유명하단다. 쪽쪽이만 빨아 대는 아기 매기가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목소리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였다고. 마이클 잭슨도 카메오로 등장한 적 있는데 그는 계약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아닌 다른 인물의 모습으로 나왔다. 짝퉁 마이클로 나오는 정신병원 환자의 목소리는 실제 마이클 잭슨의 것이지만, 노래는 킵 레논이란 사람이 불렀단다. 마이클 잭슨은 리사를 위해 이 곡을 만들어줬지만, 계약 때문에 이 에피소드에서 노래는 못 불렀고, 마지막 앤딩 크레딧에 다시 나오는 노래는 실제 마이클 잭슨이 부른 거란다. 킵 레논의 목소리.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
오늘 생일 맞으신 분들 모두 축하한다. 오늘은 우연히도 내 생일이 유대표님과 겹치는 영광스런 날이기도 해서 자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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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