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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45)이 근황 사진과 함께 몸매 관리 팁을 공개했다.
몸짱 아줌마로 유명세를 떨쳤던 정다연이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세끼식사 절대로 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근황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몸짱 아줌마 정다연은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드러냈다.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탄력적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정다연은 “규칙적인 세끼 식사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한 식습관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식습관은 뱃속에서 보내는 배고픔의 신호에 따르는 것”이라며 “세끼 식사시간을 무시하고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자주자주 먹는 습관을 가지라”고 권장했다.
네티즌들은 “몸짱 아줌마 근황 궁금했는데 몸매가 더 좋아졌다”, “정말 40대의 나이에 어떻게 저런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할까”, “자기관리 완전 철저한 듯”, “오늘부터 배고픔에 따라 밥을 먹어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연은 지난 2002년 몸짱 아줌마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2007년 일본에서 ‘몸짱 다이어트’를 출간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정다연 미니홈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봉팔러 느그들은 배고픔에 따라 밥을 먹지말고,
식대 아껴서 후원하자. 몸매도 좋아지잖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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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