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찾는 사람들]은 80년대에서 90년대에 걸쳐 현실인식에 바탕을 둔 진실한 삶의 노래를 만들고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민중가요 노래패이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앨범은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며 민중가요의 발자취를 한국 대중음악사에 남기는 역할을 하였다.
1984년 문승현 김제섭 조경옥등 대학을 졸업한 놀이패가 주축이 되어 당시 막내였던 김광석 김삼연 이창학등 재학생들이 함께 김민기의 도움을 받아 첫앨범을 낼때 붙여진 음반 타이틀에서 기원한다 이음반은 발매 당시에는 큰 반응이 없어 공연조차 이어가지 못했다 1987년 6.10항쟁이후 민주화 열망이 고조되고 사회적 욕구가 높아지면서 1집앨범 참가자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결성하여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첫번째 노래공연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1989년 2집앨범과 1991년 3집앨범을 발표하여 연이은 히트를 하며 그들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다 그리하여 이들은 노래운동의 대중화에 결정정 계기를 마련하기에 이른다 1994년 4집앨범 그리고 그해 "10주년 기념음반" 1997년 "모음하나"까지 총 6장의 음반을 발매한다
노찾사 맴버들은~ 김광석 윤선애 문진오 조성태 최문정 신지아 권진원 조경옥 김창남 신현중 안치환 최병선 경미진 모희라 박혜정등 150여명의 노찾사 회원을 배출하였고 그들 상당수는 지금도 창작,노래,연주,음반기획등 각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