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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정보] 2012 Preview

글쓴이 :

나성남 날짜 : 2012-01-20 (금) 13:59 조회 : 4082 추천 : 10 비추천 : 0

나성남 기자 (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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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언더우드다. (설명은 밥풀기자가 이미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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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남 날짜 : 2012-01-20 (금) 13:59 조회 : 4082 추천 : 10 비추천 : 0

[1/5]

밥풀

2012-01-20 (금) 15:14

아, 디카프리오 왜 저런답니까..진짜..위대한 개츠비 리메이크라니 ㅠ
샤를리즈 테론의 "백설공주와 오빠" 같은 컨셉은 정말 좋아하는 컨셉.

(댓글 다는 동안 캐리 언더우드가 흐르니 짧게 히)

아이돌 우승하고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화통하니 매니지먼트사에선 캐리 언더우드를 팝아이돌로 만들려고 했는데 본인이 죽어도 칸츄리를 하겠다고.. 튕기고 받고...반은 팝/반은 칸츄리 동시 마케팅을 해봤는데..20살 갓 된 아가씨의 판단이 맞았다는 결론이 나와서...결국 칸츄리로.

원래 이런 경우 소속사한테 밉보이믄 답이 없는데...워낙에 칸츄리계에서 반응이 폭발적이라... 캐리는 소속사 다 휘어잡고..롱런중. 칸츄리를 안좋아하지만 이런 캐릭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캐리 언더우드는 아마 유일하게 아이돌 출신으로 그래미 신인상을 거머쥔 아가씨. 가끔 콘써트 동영상 보믄 무대세트가 트럭..머 이런..진짜 칸츄리해서 웃기지만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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