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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즐기면 돼. 외로움을 이기면 돼.
난 나만 믿으면 돼.
두려움을 즐기면 돼. 외로움을 이기면 돼.
난 나만 믿으면 돼. 겁낼게 없잖아.
절망까지 즐기면 돼. 아파도 난 웃으면 돼.
눈물은 닦으면 돼. 겁낼게 없잖아.
세상 끝까지, 해도 해도 안 되면 될 때까지
그래도 안 되면 죽을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간다. 끝까지 이 세상을 뛰어 넘을 때까지
내 심장이 터져 버릴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실패도 즐기면 돼. 포기란 건 몰라도 돼.
까짓 거 해보면 돼. 두려울 게 없잖아.
세상 끝까지, 해도 해도 안 되면 될 때까지
그래도 안 되면 죽을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간다. 끝까지, 이 세상을 뛰어 넘을 때까지
내 심장이 터져 버릴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첨부터 다시, 넘어지면 악이 바칠 때까지
내 자신을 내가 이길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간다. 끝까지, 이 세상을 내가 가질 때까지
이 세상의 주인이 될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신용재(4MEN)- 독고다이
그렇잖아도 멀리 황량한 사막지대를 오가는 열발산자가
더 홀로 독고다이로 떼어달라고 부르짖길래......... 문득, 떠오른 노래다.
난 이 노래를 지난해 첨 듣는 순간, 전율이 왔어.
가사에서 꽂히고 노래와 음색 등등.. 부드럽고 힘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더라.
알고보니, 이제겨우 22살밖에 안된 청년이 이렇게 노랠하더라구.
그래서 한 곡 더~
신용재- 그쟈
마지막으로 신나게 덤으로....
신용재- 아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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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