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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백윤식 30살연하, 여기자와 열애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13 (금) 12:45 조회 : 6062 추천 : 1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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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백윤식(白允植)

출생: 1947년 3월 서울; 66세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데뷰: 1970년 KBS 탤런트공채

직업: 배우

.........

장안에 화제의 뉴스가 떳다.

본 기사 링크 <-- 여기

[단독] 백윤식 '열애', 30살 연하 방송 여기자와 '황혼 로맨스'
스포츠서울 | 작성 김한나 | 입력 2013.09.13 10:07 | 수정 2013.09.13 10:27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커플이 계속 탄생하고 있는 연예계에 '레전드 급' 커플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노년의 꽃신사'와 '언론인'의 만남이다.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모 기자(36)와 열애하고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 > 의 보도로 공개된 연인 토니안(36)과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20)의 '16살 차'와 비교했을 때도 곱절 가까이 되는 나이 차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30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어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는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며 1년 넘게 영화처럼 '황혼 로맨스'를 엮어 가고 있다.

(중략)

백윤식이 66세이니 그의 피앙세는 36살이라는 야그.

자......

위의 기사를 읽고,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나는 위기사를 읽으니,

불현듯, 씨나브로 이사람이 생각나더군.

알 파치노(Al Pachino): 72세

루실라 솔라(Lucila Sola): 33세.........40살차이의 연인관계...

.....대단허다.....

최근까지도,

둘이는 아조 땃땃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이렇게.....

본 기사 링크<--- 여기

그라고...

동지덜 댓글들도 보고하니....

시대가 아조 바뀌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고만.....

악착같이...오래 살으야지....

.....

끝.

백윤식 출연작, "타짜"중에서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9-13 (금) 12:45 조회 : 6062 추천 : 14 비추천 : 0

[1/32]

불안역학

2013-09-13 (금) 12:59

랜덤도 마음대로 통제할 줄 아시는 팔할님께는 크게 놀라운 일도 아니다.

추천 4 반대 0

[3/32]

한코

2013-09-13 (금) 13:18

난 원래 남의 개인사, 특히 연예사, 가정사에 별 관심 안 가져서. 더구나 말 한마디 나눠본 적 없는 사람인데. 관심없다!

난 오히려 이런데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쑥덕쑥덕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추천 4 반대 0

[4/32]

만각

2013-09-13 (금) 13:18

2번: 부럽다...와우!!! 왕대박이다..킁..음녀!!
100 hits the jackpot!!! 백윤식 힘!!!!

추천 3 반대 0

[6/32]

미나리

2013-09-13 (금) 13:49

다 한때지...

추천 3 반대 0

[7/32]

불안역학

2013-09-13 (금) 13:57

제발 내 밑으로 댓글 달지 마라

아나, 탈탈 털었다. 오줌줄 막히겄다.

추천 2 반대 0

[8/32]

라임

2013-09-13 (금) 14:11

불안역학/ 미안하다 댓글 달거야.

답 : 셋중엔 없는데,
부럽지도 않고, 지랄한다도 아니고...

나이차가 삼십살 차이라고 해도, 성인이잖애~
여자도 나이 서른 중반이고만...
지가 지 판단 알아서 할 나이라는 소리.
거기다가 둘 다 솔로고~ 뭐가 문제냐?
세속적인 눈?
저건 둘이 알아서 할 문제지. ㅋ
(몰라 답 없어... ㅋ)

추가: 근데 나라면 감정이 안 생길거 같다. ㅋ

추천 4 반대 0

[9/32]

불안역학

2013-09-13 (금) 14:16

잠시, 보라언니 지나갈게요.

다시 한 번 경고, 내 밑으로 댓글 금지...

추천 3 반대 0

[10/32]

소금인형

2013-09-13 (금) 14:24

부러우면 지는거래
불안역학 /미안타
근데 왜 자꾸 안이 알로 읽히지
ㅋㅋㅋ

추천 4 반대 0

[12/32]

줌인민주

2013-09-13 (금) 16:05

봉태규하고 아버지와 아들로 나온 영화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겹쳐 보이는 건 왜일까?

영화같은 일이 일어나면 안될텐데...

4. 걱정이다.

추천 2 반대 0

[13/32]

아더

2013-09-13 (금) 16:34

백윤식....힘!!!

추천 3 반대 0

[14/32]

봉숙이

2013-09-13 (금) 18:31

댓글달지 말라고 해서 단다.ㅋㅎ

7.돈 쪼매 모다논 거 있나부다.

울 외삼촌 마이 닮아서 호감가던 탈랜트인디...
늙어도 잘생긴 건 어디 안가네.ㅎㅎ

추천 3 반대 0

[15/32]

넥타이

2013-09-13 (금) 18:37

2번 부럽다.

30년을 극복하고 꼬실 수 있는 능력.
체력, 열정, 왕성한 테스토스테론 분비 등등 부럽다.
특히 피로를 못 느끼고 왕성하게 돌아 갔을 대갈빡 이것 정말 부럽다.

지금 당장 좋다고 손 잡고 다닐 수 있는 용기도 좋다.
내일 당장 치매 올 수도 있고, 중풍 올 수도 있을텐데.

사랑한다고 꼭 미래설계를 해서 같이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
좋으면, 지금 당장 좋으면 사랑하는거지. 죽을 때 죽더라도.

하지만 나라면 사양하겠다.
딴 거 할것이 많아서.
젊은 여자한테 낭비할 시간이 없어서.
민폐 끼치기 싫어서.
끝.

추천 3 반대 0

[16/32]

양푼

2013-09-13 (금) 18:56

뽕이 탐나서 없는 썰을 풀어 본다. 셋 중에 구태여 고르라믄 2번. 부럽다. 젊은 처자랑 해서 부러운기 아이고 사회적금기나 타인의 눈을 이겨낸 용기가 부러움. 나는 공동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금기를 깰수록 좋다고 봄. 살다가 마음 틀어지면 쿨하게 이혼하면 되고... 이혼한다고 실패한 결혼 아니라고 봄. 끝까지 잘 살면 더 좋고.

추천 4 반대 0

[17/32]

양푼

2013-09-13 (금) 18:59

이런... 그새 넥타이가 비슷한 의견을...

추천 2 반대 0

[18/32]

피안

2013-09-13 (금) 20:34

뽕이 걸렸다?

1,2,3 답은 없고
백아저씨 살 날까지 잘 살았음 한다...

66세라면 할배인데..
그래도 맘이 늙지 않아 30대와 코드가 맞았다니
일단은 외모는 아니지만 젊음과 나이듦을
골고루 구사하는 멋진 사람인가 싶네..

추천 3 반대 0

[19/32]

빨강해바라기

2013-09-13 (금) 23:24

양푼이에게 한표 던진다.
사회적 금기를 깬것에 부럽다.

추천 2 반대 0

[20/32]

어텐션2

2013-09-14 (토) 01:48

30년 나이 차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지만
그 숫자가 좀 많네^^
여기자가 백윤식의 팬이였다고 합니다

저란 사람은
연예인 사생활 전혀 관심 없음
내 일이 아닌 남의 일엔 더더욱

추천 2 반대 0

[22/32]

앤드

2013-09-14 (토) 07:47

ㅎㅎ 머 이런일이... 아니고 백윤식 화이팅! 이다
내도 이런 연옌 뉘우스에 별 생각 없다만
세상의 잣대로 누군가의 연예 폄하할 생각 엄꼬
서로 좋다는데 짛고 까부는 여타 잉간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다 시프다

내도 맘으로야 서른살 아래 품어도 봤다만
[요즘 소지섭 이뿌더만, 근디 효진이가 다 이쁘!]
백운식같은 열정은 없어라

여튼 둘이 알콩달콩 좋아해라
좋다가 싫어져도 모양새 빠지지않게 행동하고...

덕분에 입꼬리 올라가게 미소가 지어지는구먼~

추천 3 반대 0

[23/32]

박봉추

2013-09-14 (토) 07:59

소금인형/
비추 스토커가 되어 버렸나 미안...

추천 2 반대 0

[24/32]

팔할이바람

2013-09-15 (일) 12:42

[결과발표]
심사기준: 성의와 댓글 내용.

1위 5,000뽕 대상자:넥타이
2위 3,000뽕 대상자:양푼
3위 2,000뽕 대상자:라임

추신: 뽕수상 대상자는 본글을 올리는대로,
댓글로 뽕이 지급될 거임.
(본글 안올리믄,
뽕지급은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을 주지하도록)

** 본글은 오늘 중으로 마무리, 제대로된 기사작성을 하겠음.

애블바리, 힘!!!

추천 2 반대 0

[25/32]

양푼

2013-09-15 (일) 13:20

캬캬캬 히히. 뽕부자 옆에서 얼쩡거리다 보니 생각지 않은 뽕고물이... 내 전재산의 십프로가 넘네.... 옵화 땡스,멋쟁이.

그런데 좀 다른 이야기인데, 나이차를 뛰어 넘은 사랑은 좋지만, 신종 노예 같은 것이 활성화 되는 것은 경계해야 할 듯. 부의 정당한 분배와 기회 균등 같은 것들이 받쳐 줘야 떳떳하고 건강한 사랑이 있지, 그게 안된면 사랑을 빙자한 성매매가 판을 칠 듯.

추천 2 반대 0

[27/32]

팔할이바람

2013-09-17 (화) 03:34

불안역학/ 아.....꼬시다.....

....

추천 2 반대 0

[28/32]

불안역학

2013-09-17 (화) 10:52

오빠, 나 몰라?

추천 2 반대 0

[29/32]

해질녁바람

2013-09-23 (월) 14:54

별 감흥없던데..그런가보다 하는거지
설렘이 동반된 로맨스라면..백윤식 회춘하겠구만..ㅋ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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