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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N의 '그시절 톱10'에서 추억의 올드스타에 대해서 순위를 정했군요.. 정리해 봅니다. 10위 - 브룩쉴즈 소프마르소, 피비케이츠와 함께 3대 월드미녀 였죠..
9위 - 부시맨 콜라병 하나로 전 세계를 웃긴 아저씨죠. 본명은 니카우로.. 2003년에 사망하셨네요.
8위 - 맥가이버 전 아직도 오프닝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정말 좋아했던 프로였구요. 저도 맥가이버 공구를 항상 가지고 다녔죠.. 7위 - 히메나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저는 그 흑인 아이의 자동차가 젤 부러웠어요.
6위 - 소피마르소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으신 분이죠. 가장 좋아했기에 2장 올립니다.
5위 - 주윤발 어렸을적 형과 함께 보았던 영웅본색. 마지막 주윤발이 머리에 총을 맞고 죽던 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 위조지폐를 태워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은 명장면이죠. 4위 - 뉴키드 온더 블록 저는 스탭바이스탭 보다는 투나잇을 더 좋아했었네요.. 조나단 나이트가 가장 인기 있었나요? 3위 - 왕조현 최고의 아시아미녀 였죠.. 천녀유혼에서 장국영이 목욕통 안에 숨어 있을때, 숨을 불어 넣어주는 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 되네요. 데니크레인 기자의 기사참고
2위 - 마이클 잭슨 글로 써야할 이유가 없는 지구 슈퍼스타죠. 빌리진의 문워크가 대표적입니다. 자..... 이제 대망의 1위 입니다!! 1위 - 장국영 2003년 4월1일 만우절날 거짓말 처럼 사라진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 장국영. 국내에서 초콜릿 CF를 드라마 형식으로 찍었었죠. 매출이 수십배 올랐었다네요. 장국영의 죽음에는 아직도 의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래는 해피투게더에서 맘보춤을 추는 장국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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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