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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 데스 프루프(Death Proof) 데스 프루프.....마....영어를 그대로 해석하믄, "불멸, 불사" 머 그런 뜻으로 영화에서 나오는 차이름이다.
출시연도: 2007년, 미국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나름 유명한 영화 "킬빌"의 감독으로, 시나리오 작가, 제작자, 촬영감독, 총감독, 배우등 혼자 다 해먹는 영화인이다. .......
시놉시스:
사고를 당해도 죽지 않는다는 "데스 프루프" 차를 몰고 나오는 스턴트 맨을 주인공으로, 어여쁜 처자들과의 여러 이야기가 나옴.
개인적인 감상:
영화, "킬빌"을 찍은 감독이라 그런가....장면 장면이 좋고 특히나 카메라.....음...영화 전문용어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영상이 살아있는 듯한 카메라 움직임이 참 좋다. 다만, 승질이 급한 나같은 옵화가 보기에는 약간 따분한 영화로, 머랄까.....영화호흡이 늘어진다고나 할까? 잡설, 잡소리, 잡장면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다.
감독이 일부러 (영화예술 으짜고 저짜고 카믄서) 편집을 그렇게 했다믄, 마 할말이없지만서도 좌우당간 전체적으로 야그가 너무 늘어지는게 맘에 안들었음.
그러나.... 이 장면,
OST: Down in Mexico/ The Coasters
이 장면을 보믄서, 느낀 점이 아조 쁘르르르한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처자와 궁극의 에로티시즘을 아조 잘 알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마구 들더만....
1. 아주 완벽에 가까운 처자가 아닌, 2. 적당한 뜨옹 배와 3. 어중간하게 칸츄리하믄서 4. 모자른듯한 눈매와 어피어런스 5. 그런 처자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농염한 장면.... 6. 아마도, 완벽하게 어여쁜 처자가 저장면에 나왔다믄, 파이였을 것.
저 장면에서 쿠엔틴 타란티노의 감각의 대단성을 이 옵환 느꼈음.
이 양반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평론이라고 폼잡으믄서 제목달아 놓고 결국에는, 처자야그로 샤발대다가..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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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