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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영화 인터뷰를 봤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것을 TV에 연결해서 봤다.
정치적 의도 따위는 없는 헐리우드 3류 코메디물에 불과해서 평이라고 할 만한 것 조치도 없었다. 다만 세련되지 못한 (또는 막되먹은) 작가와 제작진의 무뢰는 선을 넘은 것이 분명했다.
당시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를 희화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담고 제작된 찰리 채플린의 1940년 영화 'The Great Dictator'가 '아돌프 히틀러'와 '베니토 뭇솔리니'를 '아데노이드 힌켈(Adenoid Hynkel)'과 '벤지노 나폴로니(Benzino Napaloni)'로 등장시키는 세련됨을 보인 것에 비교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4-12-25 22:23:02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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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