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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올만에~

글쓴이 : 라임 날짜 : 2015-01-24 (토) 19:15 조회 : 5241 추천 : 6 비추천 : 0

라임 기자 (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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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벤트] 총 상뽕 10만뽕 [15] 대문글 : 177 팔할이바람 를 보고

댄스곡을 모집한다고?

(어떤 곡으로 응모하지 카면서)생각 좀 하다가 거즘 새벽이 되블더라고 ㅋ

그러면서 잠 안자고 나이트 댄스 듣다가 새벽 다섯시 다 되서 잠들었음

와중에

마이콜옵빠~ 최고라는...

응모한 곡이지만 역시 전설은 그냥 전설이 아닌 거시라는~

마이클 잭슨 <Billie Jean>

마이클 추모 사업의 일환으로 재네 재단에서 공연할 때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세워서 추게 한 춤이 있거등~ 요고 ↓ 슈주 핸리가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곡이기도 하고...

마이클 잭스 <Smooth Criminal>

글쓴이 : 라임 날짜 : 2015-01-24 (토) 19:15 조회 : 5241 추천 : 6 비추천 : 0

[1/3] 피안

2015-01-24 (토) 19:30

이런~

뽕에 눈이 어두워 편법을 쓰다니 ㅋㅋㅋㅋ

헨리가 귀엽긴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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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만각

2015-01-24 (토) 21:47

그러니까 아주 오래된 구린 이야그 쓰고 싶은 생각이...
라이미가 올린 그림을 보니 벌써 20 년전 마이클 첫 번재 내한 공연 생각난다

내 큰 딸은 고3수험생이라 공연관람 열외...작은 딸 고1이라서 표2장을 공연
6개월전에 젤루 좋은 자리를 예매한 후 새마을좌석 왕복 2장도 미리 예매했었지

정중앙 특석에 자리하니 패티김등 가수,아나운서,배우,코메디언등 각종 연예인
들속에서 마이클잭슨 공연을 보는데 과연 그 현란한 춤 솜씨와...어깨가 들석..
아! 그런데 앞좌석늠들이 일어나 흔들며 보니 키 작은 내는 안보이는기라..
열혈남아 만각이는 "야!! 앞에 앉아!!" 하며 앞 관객들의 뒷통수를 향해 주머니의
동전과 토큰을 꺼내 던지는 불벼락을...지금 생각해도 무모한 결례를...

무대가 크고 무대장치의 규모와 현란한 조명은 상식을 초월, 거대한 셋트장?
무대 좌우의 대형 스크린이 없으면 작은 동작은 놓칠뻔..돈이 아깝지 않았지
그 날 공연 끝나고 막차인 새마을을 타고 지방으로 내려왔지..딸과의 추억..
몇년전 서울의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Celine Dion 공연을.. 그 작은 딸이
표를 예매하여 애비인 만각을 서울로 불러 함께 관람..씰린디온 과연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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