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igander 님은 외국에 있어서 우리랑 사는 시간대가 좀 달라서 그렇겠죠... // 우쨌든 미시간더님 한글타자 할 수 있게 된 것 축하드리구요.. 미국 컴퓨터 자판에 한글 자음 모음이 표시 안되어 있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혹시 한국마켓에 가거들랑 한글 자음 모음 스티커 파니까.. 영문키보드에 붙여서 쓰세요. 이렇게 했는데도 한글타자가 늘지 않으면 이곳 봉팔이네에 글을 자주 올리시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1분당 한글타자수가 늘게 될 것임...^^
와 한글도 예쁘게 잘 치시네요. 이제 통역 사이에 둘 필요 없이 잘 통하네유.
같이 사는 반려동물 토끼아줌씨 살이 통통한데...
서양 사람들 토끼 고기 좋아하니 조심 하셔요. 어느날 사라져버림 안 되니까?(이거 두번째 만남에 넘 심한 말인가?)...유비무환..번역하믄 유비가 돈이 없다
울트라곰돌님, 인터넷마켓 아마존에서 한글 자판 스티커를 주문했었는데, 투명 바탕에 검정색 자모가 인쇄된 스티커가 와서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자판에 흰색 페인트 펜으로 자모를 써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원님, '토끼아줌씨'는 사진 속 토끼를 지칭하시는 것입니까? 우리 토끼는 아기때 아내가 입양했한 사내 녀석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약 10 살 정도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에게 잡혀 먹힐 걱정은 없지만, 고요테(늑대 사촌)나 매 등에게 먹힐 우려는 있습니다. 어쨌던 걱정 감사합니다.
대학마을님, 디트로이트 대체로 괜찮습니다. 지난 10년 간 디트로이트, 피츠버그 등 제조업 기반의 거대 도시들은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모든 면에서 하향세였으나, 이제는 바닥에서 반등을 위한 시도가 이루어 지고 있고,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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